북경 6월 18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연비): 오늘부터 총 1700억원 규모의 전염병대응(抗疫)특별국채 3기가 일주일내에 입찰, 금리계산과 분할판매를 개시하고 가까운 시일내에 상장거래를 하게 된다.
3기 전염병대응특별국채가 잇달아 출시되였는데 백성들은 어떤 경로를 통해 어떻게 구매할 수 있을가?
특수시기의 특수조치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은 전염병대응특별국채 발행은 중요한 제도적 배치이며 특수이전지불메커니즘을 통해 시, 현 기층으로 직통하여 직접 기업과 인민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향후 재정과 통화정책의 련동과 시장자금의 류동성에도 중시를 돌려야 한다.
전염병대응특별국채의 발행방식에 대해 재정부 국고사 관계자는 17일 올해 1조원의 전염병대응특별국채는 시장화방식을 채택하며 전부 장부기입식 국채위탁판매단 성원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입찰발행한다고 밝혔다. 전염병대응특별국채의 발행절주에 대해 언급할 때 이 책임자는 전염병대응특별국채는 6월 중순부터 발행하고 7월말 전으로 발행을 완료할 것이라고 표했다.
개인 투자자는 어떻게 전염병대응특별국채를 매입해야 할가?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은 거래소시장, 상업은행 창구시장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전염병대응특별국채 분할판매 및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것은 관련 장소의 거래규정을 조회하거나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초상은행, 북경은행, 남경은행 등 장부기입식 국채 업무를 개통하는 은행에 문의하면 된다.
백성들이 가장 관심하는 금리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은 리률의 높고낮음은 시장입찰이 끝난 후에야 확정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화하신공급경제학연구원 원장 가강(贾康)은 전염병대응특별국채의 리률이 시장메커니즘과 련결되고 시장에 따라 가격을 정한다고 밝혔다.
"개인 투자자들에게만 판매하는 저축성 국채와 달리 전염병대응특별국채는 장부기입식 국채이며 금리는 국채인수단 성원의 공개입찰을 통해 확정된다. 현재 5년, 7년, 10년 만기 장부기입식 국채 수익률은 약 2.5%, 2.8%, 2.8%이다. 동시에 전염병대응특별국채는 미리 환매할 수 없으나 2급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거래가격은 시장상황에 따라 요동치고 손익계산은 투자자가 자부담한다."
기자가 정리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는 최근년간 두차례 특별국채를 발행했다. 첫번째 국채는 1998년에 재정부가 2700억원의 장기특별국채를 발행하여 전액을 국유독자상업은행의 자본금을 보충하는 데 사용했으며 두번째는 2007년에 1조 5500억원의 특별국채를 발행해 약 2000억딸라의 외화를 구매했으며 중국투자유한책임회사의 자본금으로 사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