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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대형 슈퍼마켓 주문량 2배, 음식배달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할가?

2020년 06월 19일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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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최근 확진된 여러명의 신종코로나페염환자가 식당 종업원, 조리보조, 료리사였다. 이는 식당과 농수산물시장을 전염병예방통제의 중점지로 만들었다.

일부 시민들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북경의 백화점내 슈퍼마켓 신선제품 주문량이 2배로 뛰게 되였는데 음식배달을 어떻게 시켜야 안전할가?

음식업, 전염병예방통제의 중점으로 되여

북경시질병예방통제중심 부주임 방성화는 현재 확진한 환자 대다수가 신발지농산물시장의 종사일군 및 신발지 시장 구매인원과 직접적 혹은 간접적 련관이 있다고 소개했다. 절대다수 환자와 외부환경 양성표본들은 주요하게 신발지종합거래청사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현재 북경은 이미 시내 모든 음식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핵산검사작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대형 슈퍼마켓 신선제품 주문량 2배로 훌쩍 올라

북경시 응급대응등급이 3급에서 2급으로 조정되였다. 2급 대응등급에서는 생산을 중단하지 않아도 되지만 사무청사의 출석률을 하향조정하고 원격,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를 격려하며 시간차 퇴근을 격려한다.

메이퇀배달이 제공한 데터에 의하면 북경의 전염병예방통제가 승격된 이래 대형 슈퍼마켓의 음식배달 주문량은 평소의 2배로 훌쩍 상승했다고 한다. “ 6월 13일부터 음식배달 주문량이 점차 평소의 3배 혹은 더 많이 증가됐다”고 말했다.

실제적으로 북경의 전염병형세에 변화가 발생하면서 여러 농산물시장이 영업을 중단해 브랜드 체인점 슈퍼마켓에서 ‘음식을 배달’시키는 것이 시민들이 신선한 식자재와 일상용품을 구매하는 중요한 경로가 되였다.

어떻게 안전하게 ‘음식을 배달시킬’ 것인가

어떻게 배달한 음식의 안전을 확보할 것인가? 메이퇀배달의 관련 책임자는 배달원의 방역 면에서 플랫폼은 배송역, 방역설비, 지식보급, 보장계획 등 면에 착수하여 배송배달원의 방호조치와 방역의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송역의 소독과 건강감독을 승격했다고 말했다.

식사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메이퇀배달은 전 선로의 투명한 추적을 실현하고 ‘무접촉 안심배달’을 계속하여 집행했는데 사용자들은 배달원과 협상하여 음식을 지정위치에 놓아 직접적인 접촉을 피할 수 있다. 플랫폼은 또 료리사, 포장원, 배달원의 건강정황과 음식박스 소독정황 등 안전방호정보를 전자카드형식으로 더 투명하게 사용자들에게 보여줘 전과정 식품안전정보 가시화, 추적가능화를 실현했다.

“북경 음식업계 종사자들과 음식배달원들이 통일적인 핵산검사를 진행하여 자체조사를 강화하고 식품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소시킬 것을 건의한다.” 복단대학 공공위생학원 교수 부화는 이렇게 하면 소비자들이 음식배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화는 음식배달플랫폼에 있는 식당들은 핵산검사를 통해 종업원과 음식의 건강하고 안전한지를 증명하고 음식배달플랫폼도 웹페지에 각 식당을 위한 건강표식구역을 설정하여 민중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