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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빈곤인구 식수안전문제 우선적으로 해결

2020년 06월 19일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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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료녕성수리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3년래 료녕성은 1793곳에 달하는 농촌 식수안전 공고 공정을 새로 건축, 개조했고 전성 190.59만 농촌인구의 식수상황을 개선했으며 전성 11861명 빈곤인구의 식수안전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했고 13.4만명의 식수불소 표준초과 문제를 개선했다고 한다.

’13.5’ 계획 전기에 전성 빈곤인구 식수위험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료녕성수리부는 모든 촌마을과 가정에 대한 구체적 분포상황을 조사했고 2.48만명의 상세항목 명세서를 확정했다. 2016년 이래 성수리부문은 성빈곤해탈사무실과 련합해 전성 범위내에서 선후로 3차례 검사를 진행했고 중복배제, 현장검사, 추첨검사의 방식을 통해 경위를 명확히 했다.

경위를 명확히 한 토대 우에 료녕성수리부문은 ‘빈곤인구 우선고려, 수질문제 중점해결, 물공급 만족률과 공급률 향상’ 원칙에 따라 <료녕성 예산내 농촌식수안전항목 투자 실시방안(2018-2020년)>을 제정했다. 또한 전성은 나머지 식수위험 빈곤인구와 불소초과 등 중점수질문제 관련 인원들을 ‘3년 실시방안’에 포함시켰다.

<방안>에 따라 료녕성수리부문은 ‘빈곤퇴치 난관공략, 수질보장, 공고 향상, 관리보호 강화’의 총체적 목표를 확립했고 ‘2년 항목 1년 실시’의 방식을 사용해 성 이상 투자 11.41억원을 락착했고 성 이상 투자 6.75억원을 하달했으며 농촌 식수안전 공고 공정의 새로운 건설과 개조를 실시함으로써 1년 앞당겨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임무를 완성했다.

빈곤인구 식수안전문제는 수리부문에서 관심을 돌리는 중점문제이다. 지난해부터 료녕성은 농촌 식수공정 조사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했고 현재까지 4312개 공정을 조사했으며 물사용호 12347호를 방문했다. 방문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해 기한내 정돈개혁을 요구했다. 또한 2020년 빈곤해탈을 완성하지 못한1.42만명 인구와 21만명 빈곤변원인원 식수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고 6월말전으로 빈곤인구 식수안전문제를 전면 해결함으로써 빈곤지역에 대면적, 전체 촌마을 물부족 물공급 중단 혹은 수질 표준초과 등 문제들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도록 확보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