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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개발은행채권, 발행량 루계로 20조원 돌파해

2020년 06월 22일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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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준령): 기자가 일전에 국가개발은행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240억원의 국가개발은행채권 입찰이 전액 모집되면서 국가개발은행채권의 시장화 발행량이 루계로 20조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에서 가장 큰 채권은행인 국가개발은행은 1998년 9월에 공개입찰방식으로 처음으로 50억원의 금융채권을 시장화 발행해 정책성 은행의 시장화 채권발행의 시작을 열었다고 한다. 22년 동안의 발전을 거쳐 국가개발은행은 우리 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채권발행주체로 성장했으며 중국채권시장에서 여러개 ‘첫번째’를 창조해 경내 채권시장에서 가장 활약적인 발행체중의 하나로 되였다. 중앙결산회사 등 위탁관리기구의 협력하에 국가개발은행은 루계로 20조 44억원에 달하는 금융채권을 발행했으며 잔고가 9조 8,009억원으로 중국채권시장 잔고의 9.2%를 차지한다. 경내외 소액, 분산, 단기 자금을 거액, 중장기 자금으로 효률적으로 전환시킴으로써 국가개발은행채권은 사회력량을 인도해 우리 나라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중점분야와 관건고리를 함께 지원하는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국가개발은행 자금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 단계에서 국가개발은행은 계속 개발성 금융의 혁신적, 선도적 역할을 발휘해 채권시장의 개혁개방에 힘을 실어주고 일류의 자금업무로 실물경제의 발전을 위해 효률적으로 봉사하며 빈곤퇴치 난관공략 결전결승과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