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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심양, 온라인 오프라인 융합과 상호작용으로 소비시장 진작시켜

2020년 06월 24일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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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품 년중할인은 끝났지만 심양 오프라인시장은 식지 않는 열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말 일련의 지방농산물, 특색상가, 성경(盛京)옛음식들은 ‘2020심양 라이브방송판매 쇼핑절’을 빌어 수백만 네티즌들의 휴대폰화면에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선택받았다. 전염병이 발생해서부터 심양은 ‘라이브방송판매’ 활동을 9차례 개최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융합과 상호작용 방식을 통해 소비잠재력을 자극하고 시장신심을 진작시켰으며 음식, 문화, 관광 등 업계의 소생을 촉진했다.

소비는 경제발전의 목적이고 동력이다.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소비를 확대하고 군중들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킬 것을 제출했다. 특히 당면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하에 소비의 반등은 취업안정, 경제발전에 대하여 중대한 의의가 있다. 현지 실제상황과 결부해 심양시는 2월중순부터 ‘년말상품 쇼핑절’ 활동을 기획했고 심양의 특색상품, 문화, 환경, 발전태세를 전시하고 홍보했으며 ‘주의력경제’를 ‘체험경제’로 연장시켰다.

심양시 인터넷정보판공실 책임자는 “쇼핑절활동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대표적인 점포, 상품을 정성들여 선택해 립체적인 도시를 전시하고 풍부하고 다원화된 시장을 소개하는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이미 개최된 9차례 라이브방송, 길거리판매 활동에는 특색상점, 특색농산물, 젊은층 식당, 인기야간시장이 있었고 또 백년옛거리, ‘문화+’ 대표건축 등 심양원소들도 다채로왔다. 심양 각 구역, 각 업계, 각 상가들은 활동에 적극 참여했고 7명의 현장, 구장이 비닐하우스, 상가, 서점을 직접 찾아 심양 특산물을 위해 홍보했다.

6월 22일까지 심양 온라인매체, 1인미디어, 정무뉴미디어는 관련 기사, 작품을 1600여편 보도했고 구독, 방송량은 루계로 2.8억차에 달했으며 온라인방송 총시간은 450시간, 관람인수는 2400만명을 초과했다. 전자상플랫폼 판매액은 대폭 증가했고 오프라인 체험과 소비군체들도 급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