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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심양 문화관광시장 빠르게 회복

2020년 06월 28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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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기자가 심양시 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단오절 휴가기간 심양문화관광시장은 비교적 빠른 회복세를 보였는데 중점적으로 감시측정한 70개 문화관광기업에서 연인원 56만 5700명의 관광객을 접대했으며 영업수입이 2124만 8600원에 달했다고 한다.

관리를 강화해 문과관광장소 전염병예방통제 제대로 실시

단오절 휴가기간, 심양문화관광장소에서는 예방과 통제를 선차적인 위치에 놓았다. A 급 관광지는 인원을 제한하고 예약제를 실시하며 절정기를 피하고 질서 있게 개방했으며 예약관리 강화, 검사지점 전치, 유람선로 최적화 등 방식으로 관광객들이 간격을 두고 입장하고, 절정기를 피해 관광하도록 인도했다. 시, 구2 급 문화관광부문에서는 24시간 당직, 지도자 직장내 당직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공안, 교통, 위생보건, 응급관리 등 분문과 련락을 유지했으며 전 시 휴가관광이 안전하고 질서 있게 운행되도록 보장했다. 6월 27일 16시까지 문화관광 안전사고에 대한 보고가 접수되지 않았고 중대 문화관광 신고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조기 배치로 문화관광소비 제대로 보장

심양 문화관광산업의 질서 있는 회복을 촉진하기 위하여 단오절 휴가10일전에 시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주도하에 ‘복운선양, 청량일하’ 2020심양 하계관광행사를 가동했다. 동시에 안산, 무순, 본계, 료양시와 함께 '여름철 피서, 매력의 5개 도시' 심양경제구 5개 도시의 여름철 홍보 및 보급 행사를 마련했다.

단오절 기간에 풍경구는 여전히 최대 수용량의 30%에 따라 제한했지만 대부분 관광구의 접대량과 영업수입은 뚜렷이 호전되였다.

문화냄새 물씬 풍기는 민속문화활동 각광 받아

단오절 기간, 심양의 각 문화관광명소에서는 쭝쯔 만들기, 룡선경기 등 민속활동을 펼쳤다. 6월 25일부터 심양전문문예원단에서 새롭게 선보인 대형음무시화(大型音舞诗画)공연 <심양기억(沈阳印记)>이 심양리원극장에서 매일 한차례씩 상시적으로 공연되여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여름 '밤경제' 문화관광경제에 새로운 활력 주입

한여름, 심양의 ‘야간경제’가 재개되면서 초기의 야시장에서 점차 음식, 관광, 구매, 오락, 체육, 전시, 공연 등 다원화된 소비로 발전하여 문화관광경제진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