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길림성 빈곤퇴치 난관공략 조사연구지도소조 좌담회가 소집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 황효평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년간 조사연구지도소조 동지들은 확고한 정치적 립장을 가지고 사명을 짊어지고 직책을 다했으며 담당을 가지고 사심없이 헌신했다. 그들은 높은 사업기치를 들고 문제를 정확히 찾아냈는데 실시한 방법조치가 효과적이였다. 자신에 대한 요구가 높고 기층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에 대한 도움이 크며 모범작용을 잘 보여줌으로써 길림성 젊은 간부들의 량호한 이미지를 수립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퇴치 결전결승 최후의 공략단계에 조사연구지도소조 전체 동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빈곤해탈부축 사업에 대한 중요론술을 학습관철했고 특히 빈곤퇴치 난관공략 결전결승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했다. 성당위에서 포치한 요구를 잘 관철하고 총공략단계 중점임무를 둘러싸고 직능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전면승리를 위해 큰 공헌을 했다. 문제방향을 견지하면서 단점극복에 보다 힘을 써야 한다. 남은 빈곤인구 마지막 ‘보루’에 높은 관심을 돌리고 ‘2가지 걱정 해소와 3가지 보장‘방면의 박약한 고리에 높은 관심을 돌리며 빈곤해탈부축 산업 군중 참여도가 낮은 현상에 높은 관심을 돌리고 기층간부군중 내생동력이 부족한 문제에 높은 관심을 돌려 조사연구지도소조의 사업이 보다 목적성과 실효성이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주요 공략방향을 명확히 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임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목표를 불변하고 표준을 낮추지 않으며 인도방향을 개변하지 않고 열정을 잃지 말아야 하며 중점임무와 관건적 일환을 중시해야 한다. 계속하여 조사연구지도 강도를 늘리고 두드러진 문제를 정리정돈하며 ‘3개 1만명’, ‘4가지 벗지 않기(四个不摘)’와 작풍건설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한다.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량호한 이미지를 수립하는 데 힘 써야 한다. 정치위치를 높이고 전반 국면을 돌보며 방법과 방식에 주의를 돌려 사업효률을 추구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경험을 총결하고 향촌진흥의 위대한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