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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 신규 확진자 5일 련속 한자리수, 여러 지역 위험등급 하락

2020년 07월 03일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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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부터 24시까지 북경의 전염병 신규 확진사례는 2건, 완치퇴원사례는 3건으로 북경 신규 확진사례는 5일 련속 한자리수를 유지했다. 2일 7시부터 북대국제병원은 페쇄관리를 정식 해제받았고 이외 신발지도매시장 주변 아빠트들도 륙속 페쇄관리가 해제되였으며 일부 고위험, 중위험 지역은 ‘위험등급 하락’을 실현했다. 북경 전염병예방통제의 지속적 호전태세는 강화되였고 성과가 확대되였으며 그 효과들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현재, 북경 전시는 방역사업의 끈을 늦추지 않고 각항 예방통제조치를 에누리 없이 실시하면서 전염병의 확산과 만연을 차단하고 있다.

신속한 통제관리 실시, 병원 페쇄식 관리 해제

6월 17일, 북경대학국제병원은 확진사례가 나타나면서 페쇄식 관리에 돌입했다. 각측에서 공동으로 노력하고 간고하고 세밀한 사업과 강유력한 조치를 취해 이 병원은 효과적인 전염병예방통제 목표를 실현했고 페쇄관리기간 안정적 질서와 입원환자의 정상적 진료를 확보했다. 병원의 의료진과 환자, 간호인 전부가 관련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핵산검사결과 모두 음성이였으며 밀접접촉자와 일반접촉자들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핵산검사결과 음성이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발부한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방안>(제6판) 관련 규정에 따라 7월 1일, 병원의 예방통제사업은 북경시 전문가소조의 총체적 평가를 통과했고 2일 7시부터 정식 페쇄관리를 해제받았다.

효과적 조치 실시, 위험등급 하락

7월 2일까지 북경시 19개 거리와 향진의 위험등급이 하락했는데 그중 해전구 영정로가두, 풍대신촌가두는 고위험에서 중위험으로, 기타 17개 가두도 중위험에서 저위험으로 하락했다. 6월 30일까지 신발지도매시장 주변의 5개 아빠트는 페쇄식 관리를 전체적으로 해제받았고 이외 6개 아빠트도 개별적 단원을 제외하고 페쇄식 관리를 해제받았다. 이와 동시에 풍대구는 주민생활권 보장사업을 가동해 적극적으로 야채와 생활물자를 공급했다. 해전구, 옥천동상품거래시장 주변의 10개 아빠트는 14일간 신규 확진사례가 나타나지 않은 원인으로 6월 29일 0시부터 페쇄식 관리를 해제받았다.

부족점 모색, 단점 극복

7월 2일, 북경시는 최초로 화장실 청결소독지침을 발부했다. 북경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북경시정부 보도판공실 주임 서화건은 2일 기자회견에서 “전시에서 공동으로 노력하고 전염병예방통제의 좋은 습관과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야지만 전염병을 조속히 전승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