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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말까지 전국적으로 루계로 4,443억 5,000만원의 빈곤구제 소액신용대출 지급

2020년 07월 06일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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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4일발 본사소식(기자 굴신명, 구양결): 최근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재정부, 인민은행,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등 4개 부문은 련합으로 <빈곤구제 소액신용대출 관련 정책을 한층 더 보완할 데 관한 통지>를 발포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빈곤구제 소액신용대출 지원대상의 범위를 한층 더 확대하고 빈곤재귀검측대상자들 가운데서 산업발전조건과 로동능력을 구비한 주변인구를 빈곤구제 소액신용대출의 지원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의 영향으로 인해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구제 소액신용대출의 대출상환기한을 한층 더 연장하고 만기일이 2020년 1월 1일 이후거나 전염병의 영향으로 인해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호의 빈곤구제소액신용대출에 대해서는 대출상환기한을 최대 6개월까지 연장하는 기초에서 이를 2021년 3월말까지 한층 더 연장한다.

빈곤구제 소액신용대출은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재정부, 인민은행,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이 2014년에 련합으로 출시한 등록된 빈곤호를 정밀하게 지원하는 빈곤구제 대출상품이다. 2020년 1분기말까지, 전국적으로 루계로 4,443억 5,000억원의 빈곤구제소액신용대출을 지급했고 등록된 빈곤호를 연가구수로 루계로 1,067만 8,100가구 지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