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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기업, 개체공상호 판매난 적극 해결

2020년 07월 06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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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판매난, 융자난, 인력초빙난 등 문제는 줄곧 허다한 민영기업과 개체공상호들을 괴롭히는 문제들이다. 광범한 민영기업과 개체공상호들이 봉착한 실제곤난을 해결해주고 경영에 도움을 주고저 우리 주는 지난해 11월에 연변민영경제봉사플랫폼을 온라인으로 가동한 데 이어 올해 4월에 연변민영경제봉사플랫폼 훈련기지를 설립하고 훈련기지에서 기업을 위한 생방송 제품판촉, 온라인 정책 해독 등 활동을 펼치면서 연변민영경제봉사플랫폼 훈련기지를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1일, 기자는 연변민영경제봉사플랫폼 훈련기지 진리봉 주임을 만나 관련 상황을 료해했다.

훈련기지 설립 경위에 관련해 진리봉 주임은 “연변민영경제봉사플랫폼 훈련기지는 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 팀을 이끌고 녕파시에 가 그들의 플랫폼과 8718 봉사열선 운영상황을 고찰, 학습한 후 창업소프트웨어회사에 위탁해 설립하게 되였다.”며 “훈련기지는 주로 연변주 2만 7000개 기업과 13만여호 개체공상호를 대상해 이들의 제품판매난, 융자난, 인력초빙난을 해결해주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연변민영경제봉사플랫폼 훈련기지는 1층, 2층으로 나뉘는데 1층은 디지털플랫폼 운영쎈터로서 연변민영경제봉사플랫폼을 손잡이로 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목적으로 하며 디지털 기술수단을 통해 정부부문과 기업에 봉사를 제공한다. 2층은 동북아인터넷스타기지로서 생방송봉사를 핵심으로 하여 주내 기업의 판매난제를 해결해준다. 한편 현재 ‘정무동영상+생방송’ 정책해독프로그램인 <람람이 정책을 말하다> 프로그램은 1일부터 정식으로 매일 2시간씩 기업을 상대로 생방송으로 정책해독 봉사를 펼치고 있다. 진리봉 주임은 “<람람이 정책을 말하다>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첫번째로 생방송형식으로 정책해독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저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변의 기업 뿐만 아니라 전 성 나아가 전국의 기업이 동시에 정책을 충분히 료해하고 정책혜택을 볼 수 있게 할 타산이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지금까지 동북아인터넷생방송기지에 이미 21개 생방송실을 세웠고 100여명의 본 지역 인터넷스타를 두고 있으며 현재 타성의 2만여명 인터넷스타와 련계를 달며 금후 이들과 협력해 연변주 기업을 위해 제품판매 봉사를 펼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이 밖에 그는 “지금까지 우리 주에서는 연변주금융봉사플랫폼을 통해 이미 53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방출해 기업의 융자난을 해결해주었으며 인재사이트를 설립해 연변의 기업에 융자인력 봉사를 제공했다.”며 “다음 보조로 현재 많은 기업이 요구하고 있는 로무일군을 기업에 파견할 준비를 할 타산이다.”고 밝혔다.

생방송 정책해독외 훈련기지는 기업을 위한 생방송 제품판매 행사도 적극 기획하고 있었다. 진리봉 주임은 “지난 6월 17일에 저희는 이미 대형 기업생방송활동을 한번 진행해 량호한 효과를 거두었다.”며 “이제 돌아오는 18일에 또 한번 대형 생방송 기업 제품 판매활동을 진행할 타산인데 현재 준비를 다그치고 있는중이다. 8월 이후에는 매주 토요일 연변주 나아가 우리 성 부분적 규모이상 기업을 위해 생방송활동을 진행해 기업의 제품판매난을 일층 해결해줄 타산이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