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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온라인 채용으로 기업 지원, 일터 안정 도모

흑룡강 할빈, ‘비대면’ 취업봉사플랫폼 구축

2020년 07월 07일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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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무업무 일자리가 비교적 많은데 당신의 선택폭은 비교적 넓다.” “전자상거래업계가 현재 인기있는데 전경이 아주 밝다.” 7월 3일, 할빈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2층 채용홀에서 이 국의 온라인 라이브방송 전문가는 라이브방송실에서 구직자들을 위해 일일이 답변해줬다.

료해한 데 의하면 전염병기간 온라인 채용회는 인력시장의 주요한 교류플랫폼으로 부상했다고 한다. 할빈시직업중개쎈터는 ‘빙성인력(冰城人力)’이라는 틱톡계정을 리용해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데 주요하게 광범한 지원자들에게 최신 일자리 정보와 업계 추세를 소개해 그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여 방도를 찾아주고 있다.

할빈시인력사회보장국 취업창업처 처장 리학홍은 준엄한 취업형세에 직면해 할빈시인력사회보장국은 시종 취업을 틀어쥐여 민생을 보장하는 것을 첫째가는 중요업무로 삼고 중앙에서 제기한 ‘여섯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 및 성의 ‘10가지 보장’ 사업요구에 따라 전시 실제와 결부하여 취업안정, 민생보장 정책성 문건 10가지를 제때에 출범했다. ‘면제, 감소, 반환, 완화, 보조’ 등 정책도구를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창업대출 발급, 실험보험 일터안정금 반환, 사회보험료 단계적 감면, 취업보조 등 정책의 락착을 전면적으로 잘 틀어쥐여 기업, 특히 중소벤처기업과 개체공상호를 도와 난관을 헤쳐나갔고 취업 일자리를 증가하여 각 류형 군체의 취업을 유력하게 촉진하여 취업형세의 안정을 확보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순리롭게 취업하여 초요생활로 나아가게 했다.

할빈 광우그룹주식유한회사 인력자원부 부장 만윤호는 “우리 회사에는 2000여명의 직원이 있는데 사회보험료 감면정책에 근거해 정부에서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양로보험, 산재보험과 실험보험금 50%를 감면해줬는데 총 200여만원에 달했다. 이는 우리 기업들을 위해 경영원가를 확실히 낮춰주었는데 우리는 이런 자금을 리용해 직원양성 및 관련 업무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우리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사회보험료 감면, 기업 지원과 일터 안정, 세금 감면, 대출 지지 등 기업혜택정책 락착을 적극적으로 추동했다. 현재까지 전시 사회보험료를 총 21.91억원 감면했고 기업을 위해 3.09억원의 비용을 환불했으며 12849개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일터안정보조금 1.27억원을 심사통과해 그중의 12323개 기업에 1.13억원을 발급했다.” 할빈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실업보험관리쎈터의 강유지는 이 국은 중앙의 공업기업 구조조정 보조 전문장려보조금을 리용해 할빈시의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취업곤난인원을 흡수한 45개 중소벤처기업의 연인원 2375명에 대한 보험보조자금 327.7만원을 심사통과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