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시에 료녕성은 시험조직 각항 사업을 착실히 완성한 동시에 일련의 조치를 취해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배경하에서 광범한 수험생, 근무원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하고 건강하고 평온하며 따뜻하고 성신이 있는 대학입시 마련에 힘을 쓴다.
전성 각 지역은 법과 과학에 의거해 정밀하고 현지에 맞는 시험방역 실시방안, 응급예안, 수험생 건강상황 검측방안 등을 제정했고 전염병예방통제 각항 조치를 전면 락착했다.
시험기간, 관련 인원과 수험생에 대해 목록식 관리를 실시하게 되는데 방역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시험장을 설치하고 규정에 따라 일정한 수량의 격리시험장을 설치했다. 모든 시험장마다 방역사업을 책임지는 부시험관과 일정한 수의 방역인원, 의료구조인원을 배치했고 여러갈래 체온측정통로, 체온이상자 재검사구역, 격리통로를 설치했으며 충족한 방역소독물자와 개인방호용품을 준비해두었다. 이외, 방역사업 요구에 따라 모든 수험생에 대한 14일간 체온측정을 실시했고 시험당일 발열, 기침 등 호흡도 증상을 보이는 학생이 있으면 제때에 격리시험장을 가동하게 된다.
방역사업을 실시하는 동시에 각 지역은 여러가지 방식을 취해 수험생들의 서비스보장사업을 확보했다.
료녕성은 최초로 인공지능기술을 시험행위분석에 응용했고 이는 모든 시험장 영상파일에 대해 분석판단을 진행하며 규정위반 의심행위를 검측해낸다. 시험관은 시스템에서 검측한 의심행위에 대해 진일보 선별, 판단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한다.
호북성 무한시는 수험생들에게 ‘무한 대학입시’ 문자가 인쇄된 전용마스크를 발급했고 최초로 시험장에 응급전원을 배치해 극단날씨가 나타났을 경우 정상적인 전기공급을 보장한다. 중경시는 1600여대의 ‘뢰봉택시’를 가동해 ‘1:1’ 무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수험생들을 위해 마스크, 소독액, 식용수, 피서약품 등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