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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야간경제로 소비열조 불러일으켜

2020년 07월 09일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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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슈퍼, 보행거리, 술집… 어둠이 드리우면 료녕 각 지역의 화려한 등불과 시끌벅적한 인파, 상가의 호객소리, 손님들의 웃음소리가 도시의 밤에 큰 활력을 선사한다.

7월 8일, 료녕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성당위, 성정부의 중사와 료녕성 각 지역, 각 부문의 기획 강화, 주제활동 개최, 야간경제 소비집거구 설립, 야간경제 서비스 보완 등 방면의 공동노력을 거쳐 료녕성 야간경제 발전분위기는 농후해졌고 야간경제가 소비를 이끄는 작용이 날따라 커졌다고 한다. 금방 지난 단오절과 야간경제의 인솔작용하에 료녕성 상품판매는 지난해 음력설, ‘5.1’절 등 휴가에 이어 최초로 성장을 실현했다.

야간경제의 번영과 발전은 다채로운 주제활동을 떠날 수 없다. 올해 이래, 각급 상무주관부문은 전염병으로 인한 소극적 영향에 적극 대응하고 명절이라는 상업기회를 틀어쥐고 여러가지 활동을 개최함으로써 야간소비를 뜨겁게 달구었다. 통계에 따라 ‘5.1’휴가기간 심양시 타만흥순야시장의 하루 손님류동량은 2만명에 달했고 부신시 해주흥순야시장은 주변과 련동해 14.2만명의 손님을 끌었으며 판금시 8개 중점 판매기업 야시장 판매액은 동기대비 52% 성장했다고 한다. 단오절기간 야간경제 열기는 더한층 승화했다.

야간경제 소비집거구 설립은 매개체 건설로 야간경제 발전을 추동하는 일종의 중요사로이다. 이에 료녕성은 보행거리 개조건설을 계기로 야간경제 소비특색거리를 건설했다. 료녕성상무청은 심양 태원거리, 대련 야식당패션거리, 단동 안동옛거리 등 20개 보행거리를 ‘성급시점보행거리’로 정했고 이를 통해 영향력이 강한 야간경제거리를 설립했다. 각 시에서는 실제와 결합해 단체쇼핑, 음식, 휴가, 오락, 체험 등 기능을 일체화한 여러층차, 다원화의 야간경제 소비집거구 건설을 추진했다.

서비스보완면에서 성내 각 부문은 관련 조치를 적극 탐색하여 야간경제발전에 서비스보장을 제공했다. 례를 들어 기초시설 보완을 가속화했고 도시버스 운영을 연기했으며 상업무역기업 영업시간 연장을 격려했고 조건이 구비된 공원, 야외오락장소는4시간 개방 등 조치를 취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