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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7개 지역 국가 전자상거래 농촌진입 종합시범현에 입선

2020년 07월 14일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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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무부, 재정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의 련합심사를 거쳐 료녕성 부신내몽골자치현, 해성시, 흥성시, 법고현, 신빈만족자치현, 건창현, 관전만족자치현 7개 지역이 2020년 국가급 전자상거래농촌진입 종합시범현에 입선되였고 장려금 7000만원을 획득했다.

이번 7000만원의 장려금 주입은 료녕성 향촌진흥, 빈곤퇴치 난관공략 등에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이에 료녕성은 정부인도, 사회투자 흡입, 시장활력 분발을 통해 7개 시범현을 부축하고 4대 시스템을 구축한다. 전자상거래농촌진입 종합시범현 행동은 전자상거래의 농촌에서의 보급응용을 추동하고 물류배송망 효률을 향상하며 농산물 판매단점 등을 극복하게 된다.

농촌 물류원가를 감소하는 것은 전자상거래업계 농촌보급의 관건이다. 물류배송 련결체계 구축면에서 료녕성은 현, 향, 촌 3급 공동배송 지지를 통해 우정, 공급판매, 상무물류 등 자원통합을 추동하고 실체상업과 전자상거래의 유기적 결합을 격려해 도시 농산물 하향과 농촌 농산물 도시진입의 쌍방향 배송을 추동하고 중추창고 물류배송쎈터의 건설을 지지해 농촌 전자상거래 ‘마지막 1km’를 개통한다.

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체계 구축면에서 료녕성은 조건이 되는 지역에서 농목업, 경제작물 등 특색산업에 립각해 브랜드, 물류 등 전자상거래 서비스체계를 보완하고 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쎈터, 전자상거래산업원구 등을 발전시키며 농촌 전자상거래산업 집거구 구축과 도시와 농촌의 빈틈없는 서비스사슬을 구축하도록 격려한다.

농촌 주민들의 소비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기 위해 7개 시범현은 상품류통융합체계를 구축하고 농촌지역 상무류통기업의 디지털화 전형승격을 통해 전자상거래, 금융보험, 이동지불, 취업인도 등 자원의 련결을 강화하고 오프라인산업과 온라인 전자상거래 거래플랫폼의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대형 류통기업이 향과 진을 중점으로 공급사슬을 구축하여 집충판매, 통일배송, 직접공급과 판매 등 업무를 펼치도록 인도한다.

현유의 양성항목과 자원에 의거해 료녕성은 7개 시범현에서 농촌 전자상거래 양성체계의 구축한다. 귀향 농민공, 대학생, 마을주재 공작대와 제1서기, 퇴역군인, 빈곤호 등에 대해 농촌 전자상거래 보급과 기능훈련을 실시하고 인솔작용을 발휘하도록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