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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경제발전 신동력에너지지수 지속적 성장태세 유지

인터넷경제지수 증폭 최고, 공헌 최다

2020년 07월 14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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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륙아남): 7월 13일, 국가통계국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2019년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신동력에너지지수는 332.0으로 그 전해에 비해 23.4% 성장하여 지속상승의 태세를 유지했다. 경제발전 신동력에너지지수는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방식과 새로운 상업모식(‘3신’으로 략칭)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통계지표체계로 인터넷경제지수, 혁신구동지수, 경제활력지수, 지식능력지수, 전환격상지수 등 5개 분류지표가 포괄된다.

2019년, 인터넷경제지수는 856.5로 그 전해에 비해 42.0% 성장했는바 경제발전 신동력에너지지수 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80.5%이다. 기타 지수와 비교해보면 인터넷경제지수의 증폭이 가장 높고 공헌이 가장 크다.

혁신구동지수는 201.4로 그 전해에 비해 15.6% 성장했는바 총지수 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8.6%이다. 구성지표로부터 볼 때 2019년 전국 과학기술기업 부화기 년 루계 졸업 기업수는 16만개에 달하여 그 전해에 비해 14.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경제활력지수는 313. 6으로 그 전해에 비해 7.4% 성장했는바 총지수 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6.9%이다. 구성지표로 볼 때 2019년 전국적으로 새롭게 등록한 시장주체수는 2377.4만호로 그 전해에 비해 10.6% 성장했다.

지식능력지수는 147.2로 그 전해에 비해 8.3% 성장하여 총지수 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3.6%이다.

전환격상지수는 141.4로 그 전해에 비해 1.0% 성장하여 총지수 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0.4%이다. 구성지표로 볼 때 2019년 전략성 신흥산업 증가액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11.5%로 2014년보다 3.9%포인트 상승했다. 첨단기술제조업 증가비률은 그 지난해에 비해 8.8% 성장하여 규모이상 공업증가액 증속보다 3.1%포인트 빨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