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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년 공상은행의 제조업 신규 대출 최고치 기록, 증가량 2,200억원 초과해

2020년 07월 15일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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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갈맹초): 기자가 14일 공상은행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6월말까지 제조업에 투입한 공상은행의 제반 대출잔고가 1조 8,500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년초보다 2,200억원 증가해 증가폭이 14%에 달했고 상반년 제조업의 대출 증가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중 중장기 제조업 대출잔고가 5,500억원을 초과했는데 이는 년초보다 900억원 이상 증가했고 증가폭이 21%에 달한다.

소개에 의하면 제조업의 소기업과 령세기업을 지원하는 방면에서 상반년에 공상은행에서 제조업의 소기업과 령세기업, 개인공상업자에게 지급한 일반혜택성 대출금의 증가속도가 해당 은행 전체 대출금의 평균 증가속도를 압도했고 제조업의 소기업과 령세기업의 신용대출한도가 최고 1,000만원까지 높아졌다고 한다. 융자비용을 낮추는 방면에서 제조업 회사를 상대로 한 공상은행의 상반년 신규 대출의 금리가 동기 대비 38% 낮아졌고 루계로 5,500여개의 제조업 기업을 위해 본금 및 리자 연기납부를 처리해주었으며 관련 대출금액이 약 1,0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