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안배, 왕우소): 온라인 교육, ‘가상’산업단지, 새로운 개인경제, 공유생산… 우리 나라는 15가지 새로운 경영형태와 모델의 발전을 지원해 디지털경제를 가속화하고 새로운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고 신성장원동력을 육성하고 강화함으로써 경제의 고품질발전에 힘을 실어주게 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3개 부문이 15일에 공포한 <새로운 경영형태와 모델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하고 소비시장을 활성화하여 취업을 확대할 데 관한 의견>에서는 15가지 새로운 경영형태와 모델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제기했는데 여기에는 온라인 교육, 인터넷 의료, 온라인 업무처리, 디지털화 관리, 산업의 플랫폼화 발전, 전통기업의 티지털화 형태전환, ‘가상’산업단지와 산업클러스터, ‘무인경제’, 새로운 개인경제 육성 및 자주적 취업 지원, 마이크로경제 발전 및 ‘부업혁신’ 격려, 다지점 근무 모색, 공유생활, 공유생산, 생산수단 공유 및 데터요소 류통 등이 포함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우리 나라의 디지털경제는 강대한 활력과 회복탄력성을 과시했는바 대량의 새로운 경영형태와 모델이 신속히 배출되여 전염병예방통제에 힘을 실어주고 인민의 생활을 보장하고 업계의 압력을 상쇄하고 경제의 회복을 이끌고 취업을 지원하고 안정시키는 등 방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했다.
의견에 따르면 온라인서비스 면에서의 중점은 온라인서비스의 새로운 경영형태와 모델에 부응하는 제도와 규칙을 건전화하고 보완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새로운 경영형태를 창조하고 새로운 소비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산업의 디지털화 형태전환을 추진하는 면에서의 중점은 디지털화 형태전환의 공공서비스능력과 플랫폼의 ‘동력부여’ 수준을 향상시키고 형태전환의 조건을 낮추며 실물경제의 신성장원동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새로운 개인경제의 발전을 격려하는 면에서의 중점은 보장제도를 보완하고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형의 취업 형태와 모델의 발전에 부응하며 자주적 취업, 탄력적 취업, ‘부업혁신’, 다지점 근무 관련 정책을 보완하고 시장주체의 혁신과 창업의 내적 원동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공유경제의 새로운 경영형태를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면에서의 중점은 다양한 소비형태를 발전시키고 소유권과 사용권의 분리개혁을 모색, 심화하며 물질적 생산수단의 디지털화로 공유와 공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데터요소의 류통을 촉진하고 생산수단공급을 확대하며 생산요소공급의 새로운 방식을 창조해야 한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나라는 이미 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과 실물경제가 심층적으로 융합하는 단계에 들어섰는바 새로운 경영형태와 모델이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인도하려면 습관성 사유를 버리고 제도공급의 개혁을 추진하며 발전의 새로운 우위와 기회를 창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