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농촌부, 재정부의 련합 조직평의심사를 거쳐 료녕성 우세특색농업산업군, 현대농업산업원, 농업산업강진 3개 항목이 경쟁항목입안심사를 통과해 중앙재정 보조자금 3.3억원을 획득했다.
료녕성의 땅콩과 흰털육계 량대 산업집군의 건설을 비준한 것은 이번 중앙재정 보조자금의 료녕성 우세특색농업산업집군에 대한 지지강도를 체현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관련 자금은 심양, 부신, 금주, 철령, 조양, 호로도 등 시의 규모화, 표준화 생산기지 건설을 중점적으로 지지하는데 현대 특색농산물 가공판매를 발전시키는 것을 통해 농업산업경영조직체계를 최적화하고 ‘산업+학습+연구’ 선진요소 집결을 강화해 농민과 련합하고 농민을 이끄는 련결기제 등을 구축하고 여러 기지 산업형태의 ‘소특색’으로부터 ‘대산업’으로의 승격을 추동하며 공간배치가 ‘소규모, 분산, 저산출, 약세’로부터 ‘집군발전’으로 전환하게 하여 료녕성 우세특색농업산업이 더 강하고 더 우월하며 더 강해지도록 추동한다.
동시에 관련 자금은 또 동항시의 딸기, 와방점시의 해삼과 앵두 등 현대농업산업원의 건설도 지지한다. 산업특색 뚜렷, 고도로 집결된 요소, 선진적인 시설장비, 친환경적인 생산방식, 현저한 경제효익, 농민 취업과 소득 증가를 유력하게 인도하는 목표와 요구하에 관련 산업원은 고출발점, 고표준, 고수준 건설을 견지하면서 농업산업원의 형태가 더 고급적이고 분공이 더 보완되며 구조가 더 합리하고 리익련결이 더 긴밀하도록 추동하는 기초에서 자원요소들이 단지에 집중되고 산업이 단지에 집결되도록 인도하고 현대농업산업원 시범인도작용을 발휘하여 료녕성 우세특색농업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한다.
‘기업+기지+표준+합작사+농가구’의 발전모식에 따라 향진의 ‘우로는 현과 련결되고 아래로는 촌을 이끄는’ 지역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이번 보조자금은 료녕성 8개 농업산업강진을 지지해 진구역의 농업주도산업 전환승격을 추동한다. 지지를 받는 료중구 양사강진, 신민시 대민툰진, 신빈만족자치현 영릉진 등 8개 향진은 주도산업 부각, 산업사슬 심층적 융합을 출발점으로 하여 원료기지, 신선저장, 가공판매 등 시설장비 수준을 힘써 향상시키고 특색이 뚜렷하고 배치가 합리하며 창업이 활발한 산업체계를 구축해 ‘고향브랜드’, ‘토착브랜드’를 발전시켜 향촌산업의 흥성을 촉진한다.
료녕성재정청의 관련 책임자는 “중앙재정자금의 지지하에 이런 항목의 순리로운 실시는 료녕성 현대농업의 발전보조와 우세특색농업산업의 발전을 빠르게 추동할 것이고 전성 농업산업사슬 확대, 가치사슬 제고, 리익사슬 보완과 농업산업의 ‘제2산업과 제3산업의 련결’ 촉진 및 농촌 1, 2, 3산업의 심층적 융합에 대해 거대한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 료녕성재정청은 성농업농촌청과 함께 항목실시와 예산집행을 가속화하고 자금 감독관리와 성과관리를 강화해 자금사용이 안전하고 규범적이며 효과적이도록 확보하고 관련 자금관리의 경험과 수법을 제때에 총결하여 항목자금의 시범인도작용을 발휘할 것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