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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주민수입 2.4% 명의성장, 정부사업 적극적 성과 보여

2020년 07월 21일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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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사이트에서 공포한 데터에 따르면 2020년 전국주민 일인당 지배가능수입은 15666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2.4% 명의성장했고 명의성장속도가 1분기에 비해 1.6% 반등했다. 가격요소를 감안하면 실제로 1.3% 하락했는데 실제하락폭은 1분기에 비해 2.6% 축소되였다. 상해, 북경 일인당 지배가능수입은 3.4만원을 돌파했고 이외 8개 성의 상반기 일인당 지배가능수입은 전국 평균선을 초과했다.

전염병영향으로 우리 나라 발전은 전례없는 큰 도전에 직면했는바 상반기 주민 일인당 평균 지배가능수입이 이런 성적을 취득한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성장, 반등, 하락폭 감소’ 이런 키워드들은 정부 일련의 사업이 적극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음을 표명하는바 수입안정은 광범한 군중들의 분투신심을 확고히 했다.

취업하면 수입이 있다. ‘취업보장’, ‘취업안정’은 올해 정부사업의 중점이다. 취업보장을 실현하려면 억에 달하는 시장주체를 안정시키고 업무복귀, 생산재개, 기업지원 취업안정, 세금감면, 금융지지 등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백성들은 관련 조치의 세부내용을 잘 알지 못하지만 관련 사업의 성과는 군중들의 리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전국주민 일인당 지배가능수입은 지난해 동기대비 2.4% 명의성장했고 로임성 수입은 지배가능수입의 57.5%를 차지하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해결했고 시장주체가 안정한 운행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저선이 있으면 최저보장이 있다. 전국주민 일인당 ‘전이수입’은 8.2% 성장했는데 이는 주목할 만한 성적이다. 그중 일인당 양로금과 퇴직금은 9.3%, 일인당 사회구제와 보조는 13.2%, 일인당 정책성 생활보조금은 13.1% 성장했는데 이는 각 지역 민생보장투입이 감소되지 않고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양로금은 제시간 정액발급을 실현했고 올해까지 련속 16년간 올라 로인들의 권익을 보장했고 그들의 편안한 만년을 지켜주었다. 특수군체에 대한 물가련동기제가 제때에 가동되였다. 각급 정부는 가격림시보장금을 루계로 190.6억원 발급해 곤난군중 2.68억명에게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했다. 사회의 조화와 안정을 확보하려면 반드시 중점군체 생활보장사업을 잘해야 한다. 전력을 다해 최저선을 보장하고 기본민생을 단단히 구축하여 ‘초요사회의 길에서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수입이 있으면 소비가 있으며 소비는 경제를 이끄는 내생엔진이다. 상반기 상해, 북경 주민 일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각각 2.01만원과 1.86만원에 달해 전국 1, 2위를 차지했다. 절강, 천진, 광동, 강소, 복건, 중경, 호남 7개 성이 그 뒤를 이었는데 일인당 소비지출 평균 9718원의 전국 평균선을 초과했다. 주민들은 소비를 선택했는데 이는 정부에서 출범한 각종 소비촉진 조치와 관련이 있고 또 많은 주민들이 소비능력, 가정비축이 있으며 자신과 미래, 국가발전에 대한 신심이 있음을 표명한다. 주민소비 지지가 있으면 상업기업은 수입이 있고 더욱 많은 일자리와 보수를 제공할 수 있으며 새로운 소비성장을 이끌어 사회 량성순환에 동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는 것은 당과 정부의 최우선 사업이다. 진전에 직면해 사업성과를 긍정함과 아울러 채찍질을 해 힘을 더 내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