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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매점경제 도래! 2025년까지 인기 매점집거구 1000개 건설 예정

2020년 07월 23일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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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개 부문은 통지를 련합으로 발부해 2025년까지 매점경제(小店经济) 시범도시(구) 100개를 건설해 인기가 많고 분위기가 농후한 매점집거지 1000개를 건설해 ‘백성천구억점(百城千区亿店)’의 목표를 실현할 것을 제출했다. 전문가는 매점경제 활력을 격발시키는 것은 도시경제활동의 ‘모세혈관’을 원활하게 하는 데 유리하고 소비촉진, 민생혜택, 취업안정의 중대조치라고 표시했다.

데터에 의하면 2019년말까지 전국적으로 등록된 매점이 8000여만개가 있는데 이는 2억명의 취업을 이끌었다고 한다. 매점이란 일반적으로 주민소비를 상대로 한 도매, 판매, 주숙, 음식, 가정서비스, 배달서비스 등 업계의 개체공상업자, 그리고 종업원이 10명 이하 혹은 년영업액이 100만원 이하의 령세기업과 영업액이 1500만원 이하의 인터넷상가를 말한다. 이를 통해 대중취업을 촉진하고 민생개선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원화 소비의 경제태세를 추동하는 것을 매점경제라고 부른다.

“이번에 출범한 정책의 주요방향은 매점집거구의 품질향상을 전면 추동하는 것이다.” 중국창고배송협회 부회장 왕계상은 한 방면으로 각 류형 매점집거지에 상업시설 자원공급을 증가하고 각 류형의 관련 기초시설 표준화 건설을 추동하며 다른 한 방면으로 매점 서비스승격을 통해 실현해야 하는데 각 류형 매점집거구가 자체우세를 통해 서비스승격을 진행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매점경제 발전을 추동하고 중소기업, 령세기업 경영원가를 감소하기 위해 국가는 상유기업에서 매점경제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여 매점의 발언권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왕계상은 말했다.

전염병폭발은 매점경제에 큰 영향을 갖다주었다. 생존원가가 높고 융자가 어려우며 상업환경이 개선되여야 하는 등 매점경제 발전을 저애하는 원유의 문제들이 동시에 존재한다. 이에 <통지>는 매점경제 발전을 중요위치에 두고 이를 ‘6가지 안정’ 사업을 잘하고 ‘6가지 보장’ 임무를 락착하는 중요조치로 삼아 지방 전문기획을 제정하고 토지사용, 주택사용, 재정, 금융, 상업환경 등 방면에서 정책적 지지 강도를 높임으로써 중점적으로 매점경제 발전이 직면한 난제와 문제를 해결할 것을 제출했다.

허가조건을 느슨히 하는 방면에서 관련 법률과 법규에 부합되고 리해관계측 동의를 거친 매점이 주택을, 전자상가경영자가 온라인경영장소를 경영장소로 영업허가증을 등록하는 것을 지지하고 매점허가 ‘록색통로’를 원활하게 한다. 현지 실정과 결부해 림시외부설치제한을 느슨히 하고 조건이 되는 거리매점들이 공공교통과 주변 주민생활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전제하에 길거리경영을 하도록 허가한다.

경영원가 감소 면에서 공유사무, 규범화된 야외 길거리매점 등을 격려하는 방식으로 시장 임대수준을 안정시킨다. 매점에서 비전일제 로동자, 알바, 종업원공유 등 방식으로 매점 로동력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키도록 한다.

융자가 어렵고 비싼 문제에 대해 조건에 부합되는 매점과 경영자 개인이 규정에 근거해 창업담보대출과 재정어음할인료를 신청하는 것을 지지한다. 정부성 융자담보기구에서 조건이 되는 매점에 대출담보를 제공하도록 지지한다. 금융기구에서 공급사슬 핵심기업, 전자상거래플랫폼과 협력해 기업간 신용관계를 토대로 법률과 법규에 따라 매점에 신용담보대출을 제공하고 주문서, 창고증권, 장부융자 등 공급사슬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지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