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 7월 31일발 인민넷소식(왕사문): 7월 29일, 심양시는 <심양시 대졸생과 첨단기술기업인재 첫 주택 구매 실시세칙>을 인쇄발부하여 앞서 발표한 첫 주택 구매 보조금 관련 정책의 일부 내용에 대해 보충과 수정을 진행했다. 그중 주택구매 보조금을 향유하는 군체의 범위를 확대했는데 2019년 9월(포함) 입학한 비전일제 보통대학교 석사, 박사 졸업생(기관사업단위 전액지급 편제인원 불포함)도 보조금을 향유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대졸생이 꼭 심양 호적이여야 한다는 제한조건도 취소했다.
대졸생 면에서 심양에서 취업창업하는 전일제 보통대학교 본과, 석사, 박사 졸업생과 2017년(포함)후 입학한 비전일제 보통대학교 석사, 박사 졸업생(기관사업단위 전액지급 편제인원 불포함)이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2017년 1월 1후 주택구매)하고 심양에서 5년 이상의 창업취업을 약속할 경우 신청시 졸업시간과 첫 주택 구매 시간이 5년을 초과하지 않으면 1차적 주택구매 보조금을 향유할 수 있다.
첨단기술기업인재 면에서 심양시 성내의 첨단기술기업이 영입한 실용인재(2018년 1월 1일후 사회보험관계가 외지에서 심양시로 전입되였거나 또는 호적이 외지에서 심양시로 전입되고 동시에 영입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사회보험을 납부)와 전일제 보통대학교 본과, 석사, 박사 졸업생 및 2017년(포함) 이후 입학한 비전일제 보통대학교 석사, 박사 졸업생이거나 기술원직업자격등급(技师职业资格等级)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으로 주택을 구매(부동산증서 발급날자는 2018년 1월 1일 이후여야 함)하고 영입기업에서 5년 이상 근무할 것이라고 약속하면 기업의 추천을 거쳐 1차적 주택구매 보조금을 향유할 수 있다. 구체적인 보조표준은 다음과 같다. 박사졸업생 6만원, 석사졸업생 3만, 본과졸업생과 기술원(技师) 1만원이다.
<세칙>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신청자는 주택구매 보조금을 수령한 후 심양에서 취업하여 양로보험을 루적 5년 이상(5년 포함) 납부해야 하고 창업하면 설립한 기업을 루적 5년 이상(5년 포함) 경영해야 하며 5년이 채 되지 않으면 신청구, 현(시)에 찾아가 주동적으로 주택구매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조사확인을 거쳐 심양에서 취업창업한지 5년이 채 되지 않으면 기한내에 주택구매 보조금을 반환해야 하는데 반환을 거절하면 불량기록을 개인신용정보시스템에 기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