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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상반년 료녕 민영경제 지속적 호전, 신규 기업 27.5만개 증가

2020년 08월 03일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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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간 료녕초점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전정빈은 공장 확장건설을 위해 바삐 보냈다. 국내 환경보호업계 발전추세에 따라 그는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환경보호형 보이라를 계량기로 교체승격했다. 상반년 주문서는 두자리수로 증가했고 산업총액은 지난해 한해 동안 수준에 도달했는바 생산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통계에 따르면 2분기말까지 전성은 27.5만개 민영경제 시장주체가 신규 증가했는데 이는 전체 신규 증가한 시장주체의 98%에 달했으며 민영기업 수출입 총액은 1302.8억원을 실현해 동기대비 15.6% 성장했다고 한다. 전성 규모이상 개인소유 공업기업 증가치는 동기대비 6.8% 성장하여 전성에 비해 9.1% 높았는데 전성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선두를 달렸다.

“비록 상반년에 전염병의 충격을 받았지만 거시적 정책의 지지와 기술혁신의 인도하에 료녕성 민영경제는 지속적 성장태세를 유지했다. 특히 2분기에 진입해 생산수요는 늘어났고 기업발전을 지탱하는 적극적 요소들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료녕성 공업정보화청 관련 책임자가 표시했다.

료녕성은 전염병이 폭발한 후 선후로 <전염병 대처와 중소기업 생산경영을 지지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 등 일련의 문건을 출범했고 전성 14개 시, 심무시범구와 23개 성(중) 직속부문은 94가지 정책을 따라서 출범했다. 현재까지 109.2억원에 달하는 기업 사업보험료를 감면했고 3.9만개 기업에 실업보험 기업온정 자금 22.9억원을 하달했다. 또한 13가지 종류 23가지 세금 우대정책을 전면 락착했고 6000개 도로운영 서비스비용 700만원을 감면했으며 3만여개 개체공상호를 위해 1.5억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감면해줬으며 고속도로 통행료 60억원을 감면했다. 성상무청과 공상, 건설 등 은행은 협력을 통해 외자기업을 위해 300억원 규모에 달하는 신용대출을 쟁취했다.

기업의 자금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시간도 아껴준다. 년초 이래 료녕성은 상업경영환경을 지속 최적화했고 기구를 간소화하고 권한을 하부기관에 부여해 정무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