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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정 학생후원보조경비 553억원 배정, 전년 대비 9.6% 증가

2020년 08월 04일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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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곡철함): 최근 재정부는 2020년 학생후원보조경비를 553억원 배정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48억 4,000만원 증가해 증가폭이 9.6%에 달하는바 각지에서 일반고중교육, 중등직업교육, 고등교육 관련 장학금 및 학생보조금, 학(잡)비 면제 및 보조 등 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지원하며 연인원수로 691만 8,000명에 달하는 일반고중학생, 연인원수로 1,494만명에 달하는 중등직업교육을 받는 학생, 연인원수로 848만 6,000명에 달하는 고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재정부는 학생후원정책을 계속 보완하고 실시하며 빈곤지역과 취약한 고리에 한층 더 편중할 예정이다. 첫째, 2020년 가을학기부터 민족지역의 도시호적을 가진 농업과 관련이 없는 전공의 학생, 가정의 경제형편이 어렵지 않은 학생과 희곡공연전공의 학생들을 중등직업교육 학비면제범위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둘째, 각지에서 성급 통일적 계획의 역할을 발휘해 ‘3구3주’ 등 극빈지역, 특히 공시감독지역에 대한 편중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셋째, 후원 정확도를 한층 더 높이고 가정의 경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인정사업을 잘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13.5’기간에 재정부는 학생후원보조경비를 루계로 2,243억원 배정했는데 이는 년평균 8.7% 증가했고 약 연인원수로 3,359만명에 달하는 일반고중학생, 연인원수로 6,838만명에 달하는 중등직업교육을 받는 학생, 연인원수로 3,437만명에 달하는 고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