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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진료비용 타지역 의료보험 결산 가속화 추진

2020년 08월 07일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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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본계에서 근무하는 심양 보험가입 직원 반선생은 처음으로 개인계좌를 사용해 본계약방에서 약을 구매했다. 그는 “근무수요로 인해 나는 본계에서 일년 내내 생활하는데 예전에는 심양에서 약을 구매한 후 본계로 가지고 왔지만 지금은 많이 편리해졌다.”라고 말했다.

진료비용 타지 의료보험 결산을 다그쳐 추진하기 위해 성의료보장국은 전성 타지 진료 결산정보시스템과 결산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고 우선 심양, 본계, 료녕 3개 시와 성직속 의료보험을 선택해 종업원 기본의료보험 개인계좌 성내 문진 약품구매 직접결산을 실시했다. 다시 말해 이 3개 지역과 성직속 의료보험 개인계좌는 본시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외 2개 시의 부분적 의료기구와 약방에서 사용할 수 있다. 8월 5일까지 3개 시와 성직속 의료보험 개인계좌는 심양의 52개 병원과 412개 약방, 본계의 5개 병원과 538개 약방, 료녕의 4개 병원과 18개 약방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의료보험 개인계좌 성내통용을 위해 료녕성은 종업원 기본의료보험 개인계좌 성내 문진 약품 직접결산을 실시했고 또 더한층 과정을 간소화했다. 보험가입 인원들은 등록하지 않고도 성내 지정 의료기구 문진과 약방에서 약품을 구매할 수 있고 카드 개인계좌로 의료비용을 결산할 수 있다.

개인계좌 성내통용이 개통된 후 인원류동에 더욱 잘 적응된다. 이는 자식을 따라 타지역으로 간 로인들과 타지에서 근무하는 재직인원 의료비용 개인계좌 타지 결산에 편리를 제공했다. 다음단계에 성의료보장국은 계속하여 개인계좌 성내통용 도시와 의료기구 범위를 확대할 것인바 9월말에 전성 14개 시에서 개인계좌 성내 통용을 전부 실현해 전성 1500만명의 보험가입 종업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료녕성은 절차에 따라 성내와 타지역 진료비용 및 약품비용 직접결산을 추진했고 고가약품 의료비용 성내 타지역 진료 직접결산 시범을 실시해 악성종양치료 등을 료녕성 고가약품관리 비용에 따라 타지역 의료보험 직접결산 범위에 포함시켰다. 입원전 급진 의료비용 타지역 직접결산 시범을 가동했고 진료지역 관리, 보험가입 대우정책에 근거해 보험가입 지역의 규정에 부합되고 병세가 위중하지만 입원치료가 힘들며 급진치료가 필요한 타지역 진료환자 입원전 진료비용 직접결산 문제를 해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