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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자유무역시험구, ‘묘포’로부터 ‘혁신의 숲’으로 변신

2020년 08월 12일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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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료녕자유무역시험구 3대 구역의 개혁개방조치가 대거 나타나고 복제 가능하고 일반화시킬 수 있는 제도혁신 성과가 이 ‘시험전(试验田)’에서 산생되여 국가를 위해 제도를 시행하고 지역을 위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8월 10일, 료녕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올해 상반기 료녕자유무역시험구는 시종 제도혁신을 핵심으로 중점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여러가지 사업에서 단계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표시했다. 1월부터 6월까지 료녕자유무역시험구에는 신설기업 5386개, 등록자본금 454억원, 신설외자기업 58개, 실제리용외자 723만딸라, 61억원의 세수를 실현했다.

“현재 국가가 료녕성에 부여한 개혁시범임무는 이미 전부 실시되였다.” 료녕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당중앙, 국무원이 료녕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매우 중시하여 료녕성에 123개의 시범임무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운영 이래 전 성 상하의 지속적인 노력과 국가 부문, 위원회의 확인을 거쳐 올해 4월까지 123개 시범임무를 이미 100% 완수했다. 보화영도(普华永道), 상무부연구원 등 국내외 유명기구의 평가보고에 따르면 료녕자유무역시험구 개혁시범임무 착지률은 같은 7개 자유무역시험구 가운데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관건적 령역에서 복제가 가능하고 보급이 가능한 '료녕경험'을 많이 형성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료녕성의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의 중점사업이다. 그동안 료녕자유무역시험구는 시범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제도혁신을 추진했는바 자주적으로 일련의 개혁경험을 창조하여 국가의 충분한 인정을 받았다.

올해 6월 국가한 출범한 제6차 37개 자유무역시험구 혁신경험 중 심양, 대련, 영구의 3대 지역에서 모색해낸 ‘출입국인원 종합서비스 원스톱 플랫폼', ‘비행업계 내 가공무역 보세화물 간편 조달 감독관리 모식’, ‘수출입상품 스마트 신청안내서비스', ‘출판물 발행업무 허가와 인터넷 발행등록 련합처리제도', ‘다령역 벌칙금 면제 목록 실시 모델' 등 5가지 혁신경험이 입선되였는데 료녕성의 입선수가 전국 18개 자유무역시험구 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