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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7개 부문: 정부성 융자담보 포괄범위 확대하고 담보료률 낮추어야

2020년 08월 12일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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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연비): ‘정부성 융자담보의 포괄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담보료률을 뚜렷하게 낮출’ 데 관한 2020년 정부사업보고의 중요한 사업포치에 근거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등 7개 부문은 최근에 <정부성 융자담보기구 감독관리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아래에서 <통지>로 략칭함)를 인쇄발부했다.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관련 부문의 책임자는 관련 문제에 관해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소기업과 령세기업, ‘3농’ 등 보편혜택성 금융분야의 융자가 어렵고 융자비용이 높은 문제를 실제적으로 완화시키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는 모두 정부성 융자담보체계 건설을 적극 전개해 소기업과 령세기업, ‘3농’의 발전을 지원했다. 2019년말까지 전국 융자담보업계의 법인기구는 총 5,562개이고 실제 납입자본은 1조 1,745억원에 달하며 융자담보의 잔액은 27조 17억원에 달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촉진했고 보편혜택성 금융의 역할을 발휘했다. 그러나 현재 정부성 융자담보기구는 여전히 수가 적고 소기업과 령세기업, 농업에 대한 지원강도가 높지 못한 등 문제에 직면해있다.

해당 책임자는 상술한 문제에 비추어 정부성 융자담보체계를 한층 더 규범화하고 재정정책의 지원강도를 높이며 지방 금융감독관리국의 감독, 관리, 지도 역할을 발휘시키기 위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등 7개 부문은 현 단계 융자담보업계의 실제에 립각해 정부성 융자담보기구명단(아래에서 명단으로 략칭함)을 주력점으로 삼고 <통지>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정부성 융자담보체계를 잘 발전시키는 것은 보편혜택성 금융체계를 보완하고 실물경제의 발전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조치이자 융자담보업계의 시장질서를 규범화하고 업계의 발전을 촉진하는 현실적 수요이다.”라고 해당 책임자가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