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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료식업협회 제의: 식량랑비를 지양하고 록색소비를 창도해야

2020년 08월 17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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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왕우소): 중국료식업협회는 13일 <식량랑비를 지양하고 록색소비를 창도할 데 관한 제의서>를 발부하여 식당 료식업계에서 절약리념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식량랑비를 지양하고 록색소비를 창도할 것을 호소했다.

제의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식당 료식업은 선전표어 붙이기, 표지판 설치, 메뉴 알림 및 공식계정, 미니 응용프로그람, 라이브방송 등 방식을 통해 문명한 식사습관을 기르고 절약하여 소비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야 한다. 식당 료식업체는 식량을 절약하고 록색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상시화시키고 소분화 판매, 세트메뉴 개발, 공용 수저 제공, 개인별 식사제 등 건강한 식사방식을 양성해야 한다. 배달, 주문, 추가주문 등 단계에서 고객에게 리성적으로 소비하도록 일깨워주며 식사를 마친 후에는 주동적으로 포장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제의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록색연회를 발전시켜야 하는바 식당 료식업체는 연회서비스를 제공할 때 메뉴 혹은 세트메뉴를 과학적으로 구성하고 고객이 리성적으로 소비하게끔 인도해야 한다. 뷔페 업체에서 상벌조치를 적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고객이 수요에 따라 소량으로 여러차례 배식받도록 일깨워줌으로써 절약소비에 대한 고객의 주동성을 강화시켜야 한다.

제의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식당 료식업체는 정밀화, 디지털화, 과학기술화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디지털화 관리를 통해 합리적으로 구입하며 소모와 재고를 줄여야 한다. 또한 중앙주방 등 집중적인 1차가공 배송형식을 권장하고 식재료의 랑비를 줄이며 기지건설을 강화하고 식재료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선단의 식량랑비 현상을 줄여야 한다. 동시에 전형적인 경험을 총화하고 록색발전의 본보기를 수립하여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