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료녕성, 심사속도 높여 5G 건설에 조력

8월 6일까지 전성 5G 기지국 19019개 개통

2020년 08월 19일 11:2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18일 기자가 정부보도판공실이 소집한 보도발표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부터 전성 운영환경건설국은 성당위, 성정부의 5G인터넷투자건설 가속화 총체적 배치에 따라 ‘심사난’으로부터 착수하여 항목심사제도 개혁을 심화함으로써 5G인터넷건설의 속도제고와 효익증가에 조력했다고 한다. 8월 6일까지 전성은 5G기지국 19019개를 개통했는데 그중 년내에 16972개를 새로 추가하여 년초에 제정한 목표임무의 84.84%를 완성했다.

5G건설류 항목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심사시간이 지나치게 길고 효률이 지나치게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운영환경건설국은 료녕성 공정건설항목심사제도 개혁사업과 공정건설항목심사 ‘성시련합취급’사업의 추진성과를 전면적으로 운용하여 ‘일환 간소화, 시간압축, 절차보완’의 전체적 사로에 따라 5G 인터넷 새 인프라 항목심사의 속도제고와 효익증가를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위해 성운영환경건설국은 선후로 3차례나 관련 단위를 조직하여 협조회의를 소집했고 2차례나 공정건설항목심사제도개혁지도소조 각 성원단위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14개 지급시, 24개 성직속부문이 반영한 20갈래 의견에 대해 열심히 정리하고 연구 및 채납해 <5G통신인터넷 인프라류 항목심사를 빠르게 추진할 데 대한 지도의견>을 제정출범햇다. 총괄발전계획 면에서 각 지역은 국토공간계획에 근거해 5G통신인터넷 인프라 전문계획을 편제했는데 지방도시발전 전체 계획 및 시정부 건설계획에 포함시켜 다규합일(多规合一)의 청사진에 항목실시를 총괄시켰다. 심사절차 재구성 면에서 5G기지역 건설류 항목의 건설단위는 다규합일 업무협동플랫폼에 의탁해 신청을 제기했고 자연자원부문이 앞장서서 항목설계 및 시공방안 확인을 전개했다. 착공건설요구에 부합되면 기획생성의견을 출범하여 항목단위가 기획생성의견에 따라 직접 착공하게 했다. 관련 사업은 5개 작업일내에 완성됐다. 심사일환과 한개 창구 종합접수 면에서 5G통신인터넷 인프라건설류 항목에 대해 립건취근, 환경평가서류준비 등 관련 수속을 면제해줬고 5G통신인터넷 인프라건설류 항목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가지 신청방식을 명확히 하여 항목심사의 신청자료 리스트를 각각 제정했다.

성통신관리국의 데터에 의하면 현재 료녕성 14개 주요도시구, 현성, 중점산업원구, 공항, 기차역, 항구 등 중요한 장소가 이미 5G 량질인터넷 보급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심양시가 5G기지국 6261개, 대련시가 5598개를 개통했고 시범도시인 부신시가 5G기지국 574개를 개통해 년초에 하달한 임무지표를 앞당겨 완성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