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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오독하지 말아야! 현재 디지털인민페시범 여전히 ‘4+1’

신화사 기자 오우

2020년 08월 19일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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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5일발 신화통신: 상무부는 근일 <봉사무역혁신발전시범 전면 심화 총체적 방안>을 인쇄발부했다. 그중 디지털인민페 시범지역을 공포했는데 경진기, 장각삼각주, 광동향항오문대만구 및 중서부의 조건을 구비한 시범지역에서 디지털인민페시범을 전개한다고 했다. 기자가 15일 알아본 데 의하면 현재 디지털인민페 시범은 여전히 ‘4+1’로서 심수, 소주, 웅안신구, 성도 및 미래의 동계올림픽정경에서 먼저 내부밀페시범테스트를 전개하는바 이에는 변화가 없다고 한다.

관련인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터넷에서 전하는 북경, 천진, 상해 등 28개 시범지역은 사실상 봉사무역혁신발전 전면 심화 시범지역이다. 심수, 소주, 웅안신구, 성도는 각기 광동향항오문대만구, 장각삼각주, 경진기 및 중서부의 대표로서 중국인민은행은 한창 상술한 4개 지역에서 디지털인민페시범테스트를 전개하고 있다.

디지털인민페란 대체 무엇인가?

당면 적지 않은 나라에서 법정디지털화페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기술로선, 운행체계, 투입경로 면에서 각기 부동하다. 우리 나라 법정 디지털화페에 대하여 담론할 때 중국인민은행 행장 역강은 인민은행은 디지털화페와 전자지불도구를 결부시켜 총괄계획을 발표하게 되는데 목표는 일부분 현금을 대체하는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나라의 법정 디지털화페는 지페의 디지털화 대체로서 ‘인민페의 디지털화’이다. 그 이전에 중앙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 소장 목장춘은 디지털화페의 기능과 속성은 지페와 완전히 같으며 단지 그 형태가 디지털화일 뿐이라고 표시했다.

역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당면, 디지털경제는 글로벌경제 성장의 날로 중요한 구동력으로 되고 있다. 법정 디지털화페의 연구개발과 응용은 공중의 디지털경제조건하의 법정화페에 대한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는 데 유리하고 소매지불의 편리성, 안전성과 위조방지수준을 높여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의 가속화 발전 추동에 조력할 것이다.

디지털인민페는 어떻게 사용하는가?

지페는 누구나 사용할 줄 안다. 그렇다면 디지털화한 후 어떻게 사용하는가? 이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디지털인민페에 대하여 강렬한 호기심을 가지게 한다.

사실상 이동지불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이 침투되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디지털인민페의 사용정경에 대하여 낯설지 않다. 목장춘은 사용정경에 대하여 이렇게 묘사했다. 우리의 휴대폰에 디지털인민페가 들어있는 디지털지갑만 있으면 인터넷접속도 필요없이 단지 휴대폰이 사용가능하기만 하면 두 휴대폰을 서로 맞부딪치면 한 사람 디지털지갑 속의 디지털화페가 다른 사람에게 이체될 수 있다.

이것은 지금의 ‘흔들기’ 등 비접촉 지불방식과 비슷하나 또 다소 부동하다. 디지털인민페는 지불시 그 어떤 은행계좌도 바인딩할 필요가 없으나 위챗지불, 알리페이의 지불이체 배후에는 여전히 은행카드를 바인딩해야 한다.

디지털인민페를 언제면 사용할 수 있는가?

기자가 인민은행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현재 디지털인민페는 이미 상층설계, 표준제정, 기능연구개발, 련합조사테스트 등 사업을 기본적으로 완성했으며 심수, 소주, 웅앙신구, 성도 및 미래의 동계올림픽정경에서 먼저 내부밀페시점테스틀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만약 순조로우면 북경 2022동계올림픽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