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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대도강장’ 료녕편

인민넷 옴미미디어 조사연구 료녕행 연구토론회 심양서 소집

2020년 08월 20일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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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8월 19일발 인민넷소식(와사문, 구우철): 8월 17일 오후, ‘로공업기지진흥의 문제과 경로-’대도강장(大道康庄)’ 인민넷 옴니미디어(全媒体) 조사연구 료녕행 연구토론회’가 심양에서 소집됐다. 동북대학 중국동북진흥연구원 관련 지도자, 전문가, 료녕자유무역구 심양구역관리위원회 관련 책임동지, 기업대표들이 회의에 출석하여 관련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과 교류를 진행했다. 회의는 인민넷 료녕채널 책임자 나기작(那其灼)이 사회했고 인민넷 인터넷평론부 주임 부룡이 발언했다.

연구토론회에서 중국동북진흥연구원 부원장 리개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료녕의 새로운 한차례 동북진흥전력에서의 가장 뚜렷한 변화는 운영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일련의 중대항목이 잇따라 락착된 것으로서 료녕경제는 최악의 저조기를 벗어나고 있다. 료녕은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동하여 체제기제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리개는 료녕 경제사회발전태세에 대한 고찰은 주요하게 ‘발전모식, 산업구조, 대외개방, 시장주체와 운영환경’ 등 다섯개 면에 집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동북진흥연구원 고급연구원 리홍표가 동북로공업기지 진흥의 성과와 방향을 둘러싸고 개인의 관점을 공유했다. 리홍표는 현재 동북지역 경제형세는 총체적으로 회복적으로 성장하는 태세라고 지적했다. 산업구조조정 면에서 동북의 현대농업은 강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는데 동북의 대농업, 대량식창고를 빠르게 구축하고 농산물의 심층가공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년 여름철 흥행영화 《나타지마동강세(哪吒之魔童降世)》가 글로벌 영화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의 제작팀 명단 가운데 심양에서 온 한 기업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원익양영상특효회사는 2017년 7월 료녕자유무역구 심양구역에 등록, 설립되였다. 회사의 창시자 왕예등은 “자유무역구에는 기업의 발전에 편리한 일부 좋은 정책들이 있는데 창업 문턱이 낮고 혜택이 크며 격려가 많아 젊은이들에게 아주 매력적이다. 앞으로 관련 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인도하여 문화혁신기업의 집결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창조하는 동시에 기업과 대학교에 공동건설 및 협력의 기회를 더 많이 창조하여 함꼐 이런 분야의 고수준인재를 양성시키기 바란다. 이는 문화혁신기업의 발전에 아주 좋은 촉진작용을 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대도강장-인민넷 옴니미디어 조사연구행’은 인민넷이 최근년래 조직한 규모가 가장 큰 조사연구활동으로서 31개 조사연구취재팀이 7월부터 전국 31개 성, 시, 구에 찾아가 취재를 진행했다. 료녕 취재팀은 심양, 부신, 조양 등 지역에서 10일간의 조사연구취재를 진행하여 문자, 사진, 영상 등 여러가지 형식을 리용해 인민넷 옴니미디어보도와 해외전파보도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료녕의 전면적 초요사회 건설의 생동한 이야기를 잘 전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