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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음식배달 시장규모 6500억원 초과, 4.6억명 소비자 보유

2020년 08월 21일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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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기자 설우가 촬영.
무더운 여름날 음식을 만들기 귀찮다면 휴대폰을 가볍게 터치해 배달을 시킬 수 있고 따뜻한 음식은 인츰 집앞까지 배송된다. 배달은 당대 도시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일부분으로 되였다. 중국음식점협회가 메이퇀(美团)연구원과 련합해 발부한 <2019-2020년 상반년 중국 배달업계 발전보고>의 예측에 의하면 최근 몇년간 국내 음식배달산업의 규모는 부단히 확대되였고 2020년 온라인음식은 전체 료식업계의 20%를 초과할 것이라고 한다.

배달시장 여전히 불포화상태

‘인터넷+’하에 여러가지 생활서비스업계 생태는 거대한 변화가 발생했고 음식배달의 발전은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애서자문조사데터에 의하면 2019년 중국 음식배달 산업규모는 7636억원으로 2018년에 비해 39.3% 성장했다고 한다. 2019년말까지 중국 9억명의 네티즌중 배달소비자 규모는 4.6억명으로 동기대비 12.7% 성장했다.

올해 전염병폭발로 소비자들은 모두 ‘재택’생활을 하고 있는데 따라서 오프라인 음식점들은 거대한 충격을 받았다. 이런 배경하에 많은 소비자들은 배달습관을 양성하고 강화했으며 배달은 많은 상가들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으로 되였다.

중국무역촉진연구회 국제무역연구부 주임 조평은 음식배달의 수입총액에 대한 공헌률은 매년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는바 이는 음식기업의 리윤구도를 개변시켰고 기업의 오프라인음식점외 새로운 리윤 증장엔진을 창조했다고 표시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 음식배달업계의 시장은 현재 온정한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은 여전히 불포화상태라고 밝혔다.

건강한 음식배달 류행

배달수요는 주요하게 주택구, 기업사무청사, 학교 등 장소에서 오는데 ‘80후’ ‘90후’ 심지어 ‘00후’들이 온라인소비에 대한 접수정도가 더 높다. 소비주력군으로서 그들은 더욱 다원화의 소비수요를 창조했다. 아침, 점심, 저녁 세끼는 날로 세분화된 식사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후식은 음식배달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메이퇀데터에 따르면 20%의 사용자들은 정식이외 시간에 또 오후차와 야식을 배달시킨다고 한다.

최근년래, <’건강중국2030’ 계획강요> 등 정책이 륙속 출범되였고 소비자의 건강의식이 부단히 향상되였다. 배달의 변두리가 부단히 확대되고 배송능력이 부단히 증강되면서 음식풍미는 더욱 잘 유지되고 다양한 음식종류와 24시간 배달이 현실로 되였다. 이런 배경하에 많은 사용자들은 배를 불리는 간단한 수요를 초월했고 배달은 더이상 간단함의 대명사가 아닌바 음식점에서 하는 식사와 같이 합리한 조합과 풍부한 영양을 고려하고 있다.

량질서비스 합리하게 제공해야

당면 중국에는 약 900만개 음식점들이 있는데 올해 4월, 메이퇀연구소는 상가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80%의 음식기업은 현재 혹은 미래에 배달업무를 시작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음식기업의 분산상황과 비교할 때 음식배달플랫폼은 집중적인 ‘2대천하’이다. 애서자문데터에 의하면 메이퇀과 어러마(饿了么) 2대 거두는 1, 2선 도시 음식배달시장의 90%를 차지하는데 업계보루가 높고 량자의 경쟁도 날따라 백열화 상태라고 한다. 플랫폼을 놓고 말해 상가와 사용자의 점성, 활약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아주 관건이다.

관련 인사는 음식배달플랫폼과 료식업계는 리익상생의 관계를 형성했고 앞으로 협력을 더한층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