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흑룡강성정부는 전문사업총화포치회를 소집하여 의무교육 기본균형발전 성과와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의무교육의 량질균형발전 건설사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을 정식으로 가동하고 포치했다.
회의에서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흑룡강성은 2019년에 전 성 범위에서 국가검증을 거쳐 전국적으로 감독지도평가인정을 받은 20번째 성으로 되였다고 한다. 흑룡강성은 의무교육 기본균형을 실현하여 2800여개 학교, 20만명에 가까운 교직원과 220만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초보적으로 ‘다닐 학교가 있던 데로부터 좋은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 데로의 전환을 실현함으로써 의무교육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으며 의무교육보장체계가 날로 건전해지고 의무교육학교 운영 조건이 뚜렷이 개선되였으며 학생 및 학부모의 ‘획득감’이 더한층 향상되고 교육빈곤해탈부축사업에서 비교적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회의에서 흑룡강성은 의무교육 량질균형발전 건설사업을 정식 가동했다. 흑룡강성교육청 관련 책임자는 기자에게 량질균형은 기본균형의 연속과 발전이고 교육현대화를 실현하는 중요한 표징이며 흑룡강성이 한단계 올라가고 인도를 틀어쥐며 내실을 촉진하고 민심에 가까워지는 중대한 공정이라고 말했다. 량질균형은 룡강의무교육을 더욱 높은 수준, 더욱 공평하고 더욱 높은 품질로 나아가도록 하고 교육교수가 더욱 개성을 가지게 하며 학생들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흑룡강성교육청은 장기간 노력하여 오래동안 효과를 볼 것이다.
회의는 의무교육의 량질균형발전을 어떻게 총괄추진할 것인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정부의 주요 책임을 락착하여 현역 의무교육 량질균형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현지 당위 정부의 중요의사일정에 포함시켜 의무교육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중시정도를 낮추지 말고 투입강도를 낮추지 말며 업무강도를 낮추지 말아야 한다. 계획설계를 통합적으로 전개하고 과학적으로 계획하며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개혁과 혁신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흑룡강성 교육현대화 2035>, <흑룡강성의 교육현대화 가속 추진할 데 관한 실시방안(2018년-202년)>을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교사력량을 보강하며 교사대오개혁 심화, 교사소양 향상, 교사관리제도 돌파, 교사획득감 증강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감독지도평가를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인원양성을 강화하며 상담약정 통보문책의 강도를 높여 업무의 추진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