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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플랫폼경제, 빈곤탈출 난관공략에 새로운 동력에너지 주입

2020년 08월 21일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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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9일발 신화통신(신화사 기자 후설정):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결승, 빈곤탈출 난관공략 결전의 해에 디지털경제, 플랫폼경제의 혁신발전은 빈곤로동력의 신축성 있는 취업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 특히 전염병대응기간에 배달기사는 빈곤로동력이 지속적으로 증수하는 효과적인 경로의 하나로 되였다.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의 데터대조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새로 메이퇀플랫폼에 가입하여 수입을 얻은 배달기사는 107만명에 달하는데 그중 7.3만명이 서류카드작성 빈곤인구라고 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일전에 메이퇀과 귀주성 청륭현인민정부는 전략적 협력 기틀협의를 체결하여 한 방면으로 당지 생활서비스업상가 디지털화발전에 조력하여 빈곤탈출성과를 공고히 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 배달기사 초빙과 양성을 확대하여 빈곤로동력이 당지 및 근방에서 취업하도록 하여 지속적 증수를 촉진했다고 한다. 이 모식은 아직 빈곤모자를 벗지 못한 52개 빈곤현에 보급되는데 현에서의 신규 취업, 현에서의 신규 기초건설, 현에서의 신규 관광, 현에서의 신규 양성, 현에서의 신규 공익 등 ‘신기점계획’ 5가지 조치를 통해 빈곤현의 빈곤탈출 난관공력에 조력하게 된다.

한 사람이 취업하면 온 집안이 빈곤에서 벗어난다. 기자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에 알아본 데 의하면 2019년 전국 3분의 2의 빈곤가정에 외출 로무일군이 있었다고 한다. 빈곤로동력 취업로무를 안정시키면 빈곤인구 빈곤탈출의 기본면을 안정시켰다고 할 수 있다. 7월 31일까지 52개 간판을 걸고 독전한 현의 2020년 외출 로무일군은 285.23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작년 외출 로무일군수의 112.09%에 달한다. 25개 성의 이미 외출하여 로무에 종사하는 빈곤로동력은 2866.95만명에 달하는데 이는 작년 외출 로무일군수의 105.05%이다.

플랫폼경제는 또 빈곤지역 농산물적체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8월 15일까지 재정부,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과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총사의 지도하의 ‘빈곤해탈부축832플랫폼’에서는 빈곤지역에서 온 제품을 14.7억원어치 판매했다.

플랫폼경제의 추동에 힘입어 빈곤지역의 산업발전의식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국무원 빈곤해탈부축판공실 데터에 의하면 7월 31일까지 빈곤지역에서 올해 제공할 수 있는 상품가치 총량은 8003.79억원인데 이미 판매된 것이 1027.0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여러 온라인플랫폼의 빅데터는 빈곤탈출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8월 1일까지 ‘핀둬더’의 관련 농업방조활동에서 루계로 주문을 3.2억차 성사시켜 19.1억근 농산물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도록 추동했다.

클라우드계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디지털기술에 의탁한 플랫폼경제는 지금 빈곤탈출 난관공략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다. 현장이 라이브방송을 통해 제품을 팔고 농민들이 ‘인터넷인기스타’로 되고 있으며 전자상거리플랫폼이 디지털공급사슬을 련결시켜주고 있다… 빈곤지역 농산물판매량이 끊임없이 올라가고 빈곤해탈부축산업 업무복귀 생산재개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으며 빈곤가정들이 의욕으로 넘쳐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을 통해 사회각계의 빈곤탈출 난관공략의 강대한 합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