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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 경제형편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 제공

2020년 08월 24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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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료녕성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봄학기 국가장학금 2.2억원과 일반고중, 중등직업학교 국가장학금 5150만원, 의무교육단계 생활보조금 5018만원을 발급했다… 8월 23일, 성교육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까지 료녕성은 학전교육에서 연구생교육으로의 전방위적 학생보조금 정책체계를 수립했는데 지원항목이 20여개에 달하고 지원정책이 부단히 보완되고 있고 교육 빈곤해탈부축 능력도 지속적으로 증강되고 있다고 한다.

학전교육단계에 료녕성은 ‘지방우선, 중앙보조’의 원칙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유치원입학 보조금을 제공했다.

의무교육단계에 빈곤가정 학생들에게 생활보조금을 제공했고 도시와 농촌 의무교육단계 학잡비를 면제했으며 교과서를 무료로 제공했다. 15개 중점 빈곤현에서 의무교육단계 학생 영양개선계획을 실시했고 성, 시, 현, 학교 4급 의무교육 중퇴통제, 교육보장의 사업을 보완했으며 서류카드등록 빈곤가정 학생들을 상대로 빈곤해탈부축 방안을 제정하여 학생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중도에 학업을 그만두는 현상이 없도록 보장했다.

일반고중교육단계에 국가장학금제도를 수립했고 서류카드등록 빈곤가정 학생들의 학잡비를 면제했다. 고등직업교육단계에는 국가장학금제도를 수립해 농촌호적과 도시의 빈곤가정 학생들의 학비를 전부 면제했고 학생 실습 보조정책 등을 실시했다.

올해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전성 교육전선은 학생 장학금사업과 빈곤군중 최저보장사업을 강화해 ‘수업은 중단되였지만 지원은 중단되지 않도록’ 확보했다. 전성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봄학기 국가장학금 2.2억원을 하달해 13.6만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했고 일반고중과 중등직업학교 국가장학금 5150만원을 하달해 6.7만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의무교육단계 생활보조금 5108만원을 하달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기숙생들과 비기숙생 11.8만명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그중 서류카드등록 빈곤가정의 학생이 4만명이 포함되는데 빈곤가정 학생 지원 전체적 보급을 실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