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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13개 부문, 무장애환경건설 적극 추진

2020년 08월 31일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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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30일발 본사소식(기자 진경송): 최근에 주택도농건설부, 교육부, 공업정보화부, 중국장애인련합회 등 13개 부문은 련합으로 <도시거주사회구역건설 단점보완행동을 전개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는데 무장애환경 건설 및 개조를 도시거주사회구역건설 단점보완행동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았다.

중점임무 장절의 ‘현지 실정에 맞게 기존 거주사회구역건설의 단점 보완’에서는 “거주사회구역 무장애환경 건설 및 개조를 강화해 주민의 외출, 생활에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기했고 조직실시 장절의 ‘조직령도 및 부문조률 강화’에서는 “장애인련합회는 장애인대표들을 적극적으로 조직해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사회구역의 무장애환경 건설 및 개조 업무의 추진에 협력해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거주사회구역건설기준(시행)>의 ‘기본공공서비스시설 보완’ 목표와 ‘로인서비스센터’ 건설요구에서는 “로인, 장애인들에게 일간 생활돌봄, 식사도움, 보건, 문화오락 등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조건을 갖춘 거주사회구역에서는 건축면적이 350평방메터를 초과하는 로인일간돌봄센터를 건설해 자활능력이 없는 로인, 장애인들에게 선식공급, 보건재활, 픽업 등 일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도시행정 관련 기반시설 완비’ 목표와 ‘무장애시설’ 건설요구에서는 “주택과 공공건축물의 출입구에 휠체어 경사로와 손잡이를 설치하고 공공활동장소, 도로 등 야외환경건설이 무장애설계의 요구에 부합되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