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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원-막하

흑룡강 ‘량극횡단’ 9월 8일 재출발

2020년 09월 02일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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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이 할빈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품•행 중국 량극횡단’ 자가용투어 로케이션(采风)활동이 9월 8일 화하 동극 무원(抚远)에서 가동되여 조국의 첫줄기 해살을 맞이한 후 15일에 걸쳐 신주 북극 막하(漠河)를 향해 달려가게 된다.

이번 활동은 흑룡강성문화관광청, 신화사 민족브랜드공정판공실에서 주최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는 '중국 량극횡단' 자가용투어 브랜드가 출범된지 5년이 되는 해로서 5년 동안 제품의 구축과 시장 보급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이미 흑룡강성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자가용투어 코스가 되였다고 한다. ‘2017중국 량극횡단’ 프로젝트는 2018 민들레상 다경계조(跨界组) 업태다경계 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중국 량극횡단' 자가용투어는 벌집려행넷(马蜂窝)가 집중 홍보한 12갈래 글로벌 황금자가용투어 코스에 입선되였고 2020년 ‘중국 량극횡단' 자가용투어 코스는 중국관광보 전국 100갈래 정품 주제 관광코스로 선정되였다. 앞으로 림해를 지나고 계강을 건너는 원생태의 자가용투어 코스는 틀림없이 세계적인 자가용투어 코스가 될 것이다.

'품•행 중국 량극횡단' 자가용투어 로케이션은 8일 무원에서 가동되는데 로케이션 대오는 '아름다운 룡강 331 변방로선'을 따라 전진하고 목적지는 신주 북극 막하이다. 이 천연관광행도의 전체 길이는 약 2600 킬로메터에 달하고 도중에 30여개의 5A 급, 4A 급 풍경구를 련결함과 아울러 무원-동강-수빈-라북-가음-손극-손오-흑하-호마-탑하-막하 11개 변경시(현)를 통과하게 되며 15일의 시간이 걸린다.

이번 행사에는 4가지 하이트라이트가 있다.

첫째, ‘생방송+’을 통해 량극에서 느끼는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신화넷 생방송플랫폼, 틱톡,위챗 등에 의탁해 행사의 중요 절점과 결부하여 4차례의 생방송을 진행하게 되는데 특색미식, 변경의 절경 등 내용이 포함된다.

둘때, 360도 무사각지대로 량극을 ‘열람’하고 신화넷 무인기팀에 의탁하여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신기한 관광지를 발굴하고 만메터 고공에서 량극을 굽어보며 경량화, 가시화의 방식으로 11개 시(현)의 문화관광특색을 소개함으로써 네티즌들의 관심을 최대한 끌고 민중의 관광 출석 의욕을 격발시킨다.

셋째, 에세이 소형다큐멘터리로 서로 다른 량극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항공촬영, 고속촬영, 저속촬영 등 상규를 뛰여넘는 촬영수법을 리용하여 서로 다른 시각으로 웅대하고 화려하며 자극적이고 자유로운 량극의 아름다움을 해석한다.

넷째, 달인 량극려행, 1인미디어가 전반 네트워크를 달구고 1인미디어 려행달인을 요청하여 직접 체험하며 독특한 시간, 생동한 언어, 기발한 방식으로 량극의 미를 다각도로 보여주고 ‘품•행 중국 량극횡단' 자가용투어 로케이션의 영향범휘를 향상시킨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