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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구역, 혁신으로 고수준 개방 이끌어

2020년 09월 07일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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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개방의 대문이 점차 크게 열린다.

9월 3일, 료녕자유무역시험구 심양구역 도선국제공항 항구에서 중국의약건강산업주식유한회사가 체코에서 수입한 240kg의 ‘니세르골린’이 순리롭게 통관했다.

수입약품 첫 주문의 ‘착지’는 심양의 ‘수입약품만 있고 약품수입이 없었던’ 력사를 철저하게 종결시켰고 지역 대외개방의 새로운 통로를 개척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고수준개방을 추진하고 심양구 혁신의 ‘엔진’을 돌렸다.

개방에 착안해 혁신 개혁 탐색

혁신유전자를 장악하고 개방사명을 실천한다. 심양구역은 간판을 걸고 운행한 3년 이래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전면 락착했고 동북아개방 등 전략적 정위를 견지하면서 성의 총체적 방안에서 부여한 115가지 실험임무를 전면 완성한 동시에 중점령역 혁신실험을 추진하고 개방의 단점 미봉을 가속화했다.

기업발전과 인원 대외교류의 실제수요에 비추어 심양구는 심양해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비행업계내 가공무역 보세화물 편리조달 감독모식’과 ‘출입경인원 종합서비스’ ‘일체식 플랫폼’ 서비스조치를 출범했다.

새로운 감독관리하에 기업은 미가공 보세재료에 대한 집단내 부동한 기업, 부동한 가공무역수첩(장부)간 자률조달을 실현했고 수속시간을 원래 10개 근무일에서 3개 근무일로 단축시켰는데 기업이 1년내에 혜택을 본 보세화물가격은 5400만딸라를 초과했다.

온라인 오프라인 플랫폼 동시 구축

우리 나라 대외개방 강도가 높아지면서 전자상거래기업은 새로운 한차례 쾌속발전의 기회를 맞이했다. 심양구역은 기회를 틀어쥐고 심양 국가해외전자상종합시험구 혁신우세를 방출해 해외전자상 발전을 중요한 매개체로 하고 다층차 대외개방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했다.

현재 심양구역은 해외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플랫폼을 건설했고 핀둬둬(拼多多), 위챗지불 등 온라인상가와 물류, 지불기업의 련결을 성공했다. 해외전자상기업련맹을 편성했고 해외전자상거래 혁신부화기지, 해외전자상거래보세창고를 건설했으며 비교적 보완된 산업생태체계를 구축했다. 123개 해외전자상거래기업을 집결해 라이브전자상거래기업 27개를 인입했는데 근무자가 2만명을 초과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327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