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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규정 위반 방송계정 10여만개 페쇄

2020년 09월 07일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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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국가인터넷안전 정보화위원회 판공실이 일전 발표한 공고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진행한 ‘세가지 단속’ 행동에서 각지 인터넷 정보 부문은 여러 류형의 법과 규정을 위반한 정보 도합 603만건을 정돈하고 위반계정 559만개를 처리했으며 ‘좀비’계정 92만 8000개를 동결하고 팔로워 100만 이상인 계정 169개를 차단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한개월 이래 앱스토어에서 신문봉사 자질이 없는 응용프로그램 7만 2000개를 이출했고 법과 규정을 위반한 생방송 플랫폼 338가지를 처리했고 라이브룸 7만 7000개를 페쇄했으며 규정 위반 방송계정 10만 5000개를 페쇄했다.

‘세가지 단속’ 행동에는 상업인터넷 플랫폼과 ‘1인미디어’ 전파질서의 뚜렷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단속, ‘1인미디어’ 기초관리 전문관리와 인터넷 생방송 업종의 특별단속이 포함된다. 소식에 따르면 각지에서는 주체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고 자체검사, 자체 시정과 청리, 단속을 전개하였으며 광범한 네트즌과 사회 각계는 면밀히 주시하고 용약 참가하여 ‘세가지 단속’ 행동이 단계적인 성과를 이룩하였다.

국가인터넷안전정보화위원회 판공실의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일부 인터넷플랫폼 관리 제도와 규칙이 아직 건전하지 못하고 일부 ‘1인미디어’ 플랫폼의 분급분류 관리를 추진하는 기준 질이 높지 못하며 부분적 인터넷플랫폼에는 여전히 규정을 위반하고 신문정보를 발표, 전재하며 유해내용을 전파하는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