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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스마트폰 없어 뻐스탑승 거부당해… 스마트화 시대 로인들의 수요 고려해야

2020년 09월 11일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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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매체는 모 도시의 한 로인이 뻐스를 탑승할 때 스마트폰이 없어 건강코드 스캔을 할 수 없어 탑승을 거부당한 소식을 보도했다.

사실 로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없어서 겪는 불편한 상황은 개별사례가 아니다. 최근년래,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이동지불 등 서비스의 출현은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편리를 제공했지만 일부 로인들은 이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날로 새로워지는 스마트화 시대에 젊은이와 로인들의 감수는 완전히 부동할 것이다. 젊은이들은 접수능력이 강하고 로인들은 적응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일상생활에서 일부 로인들이 스마트폰을 쓸 줄 몰라서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치는 경우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이때문에 푸대접을 받거나 거부를 당해서는 안된다. 현재, 일부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많이 설계한다. 일부 상가들은 인력원가를 감소하기 위해 스마트서비스말단으로 인공서비스를 대체하는데 이로 하여 많은 로인들이 갈팡질팡해하고 있다.

로인들의 소비시장공간은 아주 크다. 국가통계국 데터에 의하면 우리 나라 60세 이상의 로인은 2.5억명을 초과해 총인구수의 17.9%를 차지한다고 한다. 스마트화 시대, 기업은 상품과 서비스를 설계할 때 젊은이들의 소비특점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로인들의 특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바 관련 조작을 간편하게 만들어 많은 로인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로인이 스마트화 시대에 적응함에 있어 사회구역, 양로원, 로년대학 등 조직과 기구들의 할 일이 많다. 현재 젊은이들은 비교적 다망하기에 부모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다. 그러므로 사회구역, 양로원, 로년대학 등은 로인활동을 경상적으로 조직할 수 있는 우세를 리용하여 관련 수업 개설을 시도해볼 수 있다. 례를 들어 북경의 일부 사회구역은 매주 정기적으로 스마트폰 수업을 설치해 현장에서 로인들에게 휴대폰 사용법을 시범해주고 많은 독거로인들이 스마트폰의 사용법을 장악하도록 하여 그들의 일상생활에 큰 편리를 주고 있다.

로인들의 접수능력은 젊은이들에 비해 낮기에 로인 전부가 스마트설비를 장악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다. 관련 기구, 조직과 상가에서는 스마트응용을 적극 조직하는 동시에 부분적 전통상품과 서비스를 보류해야 한다. 례를 들어 일상거래중 현금지불을 보류하고 업무취급에서 인공서비스창구 등을 보류해 로인들이 스마트화 시대에 상응한 오프라인서비스를 접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 나라는 이미 로령화사회에 진입했기에 상품과 서비스도 로령화 특점에 적응해야 한다. 스마트화, 정보화 응용 보급을 추동하는 동시에 로인들에게 그들의 특점과 수요에 부합되는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한차례 체계적인 공정으로서 기업, 가정과 사회에서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3876.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