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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정보화부 및 국가개발은행 제조업특별대출금 련합으로 실시, 제1차 항목 총투자액 7,000억원 초과

2020년 09월 11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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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0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공업정보화부 공식 웹사이트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공업정보화부와 국가개발은행이 9일에 국가개발은행 제조업특별대출금 공업 및 통신산업 중대항목 지원사업 동원회의를 련합으로 소집했다고 한다. 동원회의에서는 제조업특별대출금이 지원하는 제1차 중대항목 105개를 발포했는데 총투자액이 약 7,100억원에 달하고 융자수요가 약 3,000억원에 달한다.

공업정보화부 당조성원, 부부장 왕지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공업정보화부와 국가개발은행에서 제조업특별대출금을 련합으로 실시한 것은 실물경제에 대한 금융서비스능력을 강화하고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협력을 추진하며 은행과 기업의 련결을 추진하는 혁신적인 모색이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이 가져온 심각한 충격에 대처하고 ‘여섯가지 안정’ 사업을 잘하고 ‘여섯가지 보장’ 임무를 실시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왕지군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통산업 개조 및 고도화, 산업사슬 강화 및 보완, 신형 기반시설건설 등 3개 중점분야의 중대항목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업무수행을 제대로 틀어쥐고 지원중점을 부각시키며 업무기제를 보완하고 항목에 대한 계획과 비축을 강화하고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협력을 심화시키는 것을 제조업에 대한 유효투자를 확대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전통제조업의 고도화를 지원하며 신흥산업을 서둘러 육성하고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