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및 수상 운수, 공중 및 철도 운수, 공중 및 수상 운수, 공중 및 륙상 운수 등 련동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교통강국건설강요>의 중요내용이다. 료녕성은 첫 교통강국 시범지역으로서 다양화 련합운수를 사업중점으로 간주하면서 관련 방안을 제정했다. 최근 료녕이 이 령역에서 실시한 방법은 호북, 절강 2개 지역과 함께 교통운수부에서 지명추천을 받았다.
다양화 운수방식의 융합발전을 인도한다. 료녕성은 도로건설을 발력점으로 하여 할빈-장춘-심양-대련(영구) 등 주축물류통로의 통행능력을 중점적으로 향상시켰고 대련 상품차량 해외운반통로, ‘정기륜선+정기렬차’ 바다통로와 대종화물 해외보세통로 건설을 강화했다. 또한 철도, 도로망을 보완했고 심양-산해관까지 고속도로 능력확장 개조건설과 내만-부신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했으며 공항 국제련결도를 향상했다.
통로를 선으로 비유하면 물류중심은 편직을 거쳐 망을 이룬 ‘노드’이다. 료녕성은 심양항구 다양화 련합운수물류쎈터, 영구 항구형 국가물류중추, 대련광녕사철도보세물류쎈터, 단동항구 량식현대물류원구, 금주항석탄물류기지, 반금항보세창고 등 중추의 건설을 가속화했고 통로들이 점차 련결되게 했다.
체제기제 보장면에서 료녕성은 지역련결협력기제를 구축했고 업계부문 협력기제를 강화했으며 협동련동기제를 구축했다. 물류조직과 자원통합을 강화하고 기술, 자금, 운영 등 방면에서 심층협력을 진행했다. 일체화 시장체계 건설을 추진하고 지역 다양화 련합운수서비스수준을 향상했다. 업계 성신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조직모식을 최적화하며 ‘문-항’ 철도수상련합운수 일체화 작업모식을 실시했다. 바다와 해협을 뛰여넘는 다양화 련합운수통로 건설과 혁신일체화, 일체화 공급모식을 추동했다. 여러방식을 통해 제도적 련결과 규범화 통일을 강화하고 ‘1주문서제도(一单制)’ 서비스모식을 추진했다.
료녕성은 여러측의 노력을 통해 1년에서 2년 사이에 해상 철도 련합운수, 수로 및 륙상 운수 광범한 응용을 실현하게 되며 정보교환공유기제를 기본적으로 구축한다. 3년에서 5년 사이에는 시설련결이 원활하고 설비표준이 선진적이며 편리하고 고효률적인 서비스, 보완되고 표준화된 다양화 련합운수시스템을 구축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4086.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