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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독감백신, 신종코로나페염백신과 충돌될가?

2020년 09월 21일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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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지속 만연되고 또 가을과 겨울철은 호흡도질병의 다발계절이다. 기온하락은 바이러스 생존과 전파에 유리하기에 올해 가을과 겨울철 신종코로나페염, 독감 등 호흡기전염병 중첩류행 위험이 존재한다. 독감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있을가? 독감백신은 신종코로나페염백신과 충돌되지는 않을가? 어떤 부류 인원에게 가장 필요할가?

독감백신 접종 필요해

우리 나라, 특히 북방 지역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독감류행계절이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전문가는 독감백신 접종은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접종자의 독감과 엄중한 합병증에 걸릴 위험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기에 대중들은 독감시즌이 오기 전에 접종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독감바이러스는 변이가 빠른데 거의 매년마다 변화가 발생했다. 하지만 인체가 독감바이러스 감염 혹은 독감백신 접종후 획득하는 면역력은 나이, 신체상황과 백신항원 등 요소에 의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화된다. 림상실험에 근거하면 불활성 독감백신이 항원의 류사한 독주에 대한 보호작용은 6~8개월 지속되고 접종 1년후 혈청항체 수준이 현저하게 하락한다.

독감과 신종코로나페염백신 충돌되지 않아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하에서 만약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인원들을 전부 신종코로나페염 류사사례와 밀접접촉자로 제1시간에 검측, 보고, 조사, 격리처리 등 조치를 취한다면 당면 이미 형성된 고효률, 민감한 검측반영시스템에 방해를 주고 방역인원과 대중들의 피로감을 산생할 수 있다. 독감백신은 효과적으로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한 이런 방해를 줄일 수 있다.

<지침>은 독감백신 접종은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 수단으로 독감이 관련 질병에 가져다주는 해와 의료자원에 대한 점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접종이 가장 필요한 네 부류 인원

전염병이 전세계적으로 지속 류행하고 있는 배경하에 <지침>은 중점과 고위험 지역 인군에서 우선순위로 접종할 것을 건의했다. 첫번째 부류는 의료인원, 림상구조원, 공공위생원, 위생검역원 등이고 두번째 부류는 양로기구, 장기간호기구, 복리원 등 인군이 밀집한 장소 취약군체와 직원이다. 세번째 부류는 중점장소 인원으로 례하면 탁아기구, 중소학교 교사와 학생, 감옥기구의 구금자 및 사업일군 등이다. 네번째 부류는 기타 독감 위험성이 높은 군체, 60세 이상 로인, 6개월에서 5세 사이의 어린이, 만성병환자, 6개월 이하 영아의 가족성원과 간호인, 임신부나 독감계절에 임신계획이 있는 녀성 등이다. 년령이 6개월 이상이고 또 금기증이 없는 사람은 모두 독감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468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