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사회과학연구원 공업경제연구소 간행물 《China Economist》은 2020년 3분기 ‘중국경제학자 열점조사’ 결과를 공포했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경제학자들은 경제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해외무역 형세가 총체적인 개선을 가져온다고 판단했으며 2020년 제3분기 경제증속을 5.2%로 예측했다.
경제학자들은 경제증속의 지속적 상승을 예측했다. 조사에 의하면 49.1%의 경제학자들은 제3분기 경제증속이 동기대비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고 28.3%의 경제학자들은 경제증속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기 중국경제학자 경제 경기지수는 68로 지난분기 조사에 비해 51포인트 상승해 2018년 2분기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외 경제학자들은 해외무역형세가 총체적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제학자중 22.6%는 제3분기 수출량이 동기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고 58.5%의 학자들은 동기대비 하락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번기 중국경제학자 해외무역 경기지수는 59로 지난분기 조사에 비해 35포인트 상승했는바 이는 2019년 1,2 분기의 해외무역 경기지수에 비해 높았고 2019년 제4분기 해외무역 경기지수에 비해 조금 낮았다(2019년 제4분기 해외무역 경지지수는 63).
경제학자들은 2020년 3분기 경제증속을 5.2%로 예측했다. 2020년 제3분기 증속을6.0% 이상으로 예측한 연구학자는 41.5%에 달했다. 3.5~5.5%로 예측한 경제학자 비률은 39.6%에 달했고 마이너스증장을 예측한 경제학자는 한명도 없었다. 중국 동부, 중부와 서부지역의 경제학자들의 2020년 3분기 경제증속에 대한 예측판단치는 각각 5.2%, 5.5%, 4.6%이고 전국종합예측치는 5.2%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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