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래 우정택배는 적극적으로 업계우세를 발휘하여 광범위한 물류네트워크, 폭넓은 빈곤해탈부축플랫폼, 광범위한 취업통로를 구축함으로써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기 위해 중요한 힘을 기여했다. 오늘날 '택배하향' 프로젝트의 시행효과를 어떠할가? 우정택배업은 취업과 빈곤해탈부축 사업에 조력하는 면에서 어떤 업무를 전개했을가? 향후 어떻게 우정기반시설망을 잘 리용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 힘을 보탤 것인가? 9월 2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우정국 국장 마군승이 관련 상황과 관련해 대답했다.
마군승의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7년전에 우리 나라 농촌의 택배서비스는 미비했는바 서비스가 현정부 소재지에까지만 도달했다. 2014년, 국가우정국은 ‘택배하향'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데터에 따르면 2014년 첫 해에 '택배하향'의 배달률은 50%에 달했고 이듬해 70%, 3년차에 80%, 4년차에 90%, 5년차에 93%, 6년차에 96%로 성장했으며 올해 8월말 현재 배달률은 97.7%에 달했다.
'택배하향'은 광범한 대중의 환영을 받으며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큰 역할을 발휘했다. 첫째, 빈곤지역의 ‘공업품 하향’과 ‘농산물 도시진출’의 쌍방향 류통경로를 구축했다. 둘째, 이 네트워크를 통해 우정택배업과 농업의 산업융합을 가속화했다. 셋째, 광범한 농민형제들이 생산자료와 생활용품을 구매하는 데 편리를 제공했다. 넷째, '택배하향'으로 업계규모가 커졌다. 지난해 우리 나라 농촌에서 접수투하된 소포는 150억건에 달하는데 이는 전 업계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올해 전 9개월에는 이미 30%로 상승했다.
수치가 보여주다 싶이 현재 전국 55만 6000개 편제촌이 전부 직접적 택배업무를 실현했지만 택배가 촌까지 배달되는 비률은 현재 40% 정도 밖에 안되는바 아직도 60%의 택배는 향진까지만 배달되고 있다. 향후 어떻게 촌배달소를 포함한 우정기반시설망을 잘 리용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힘을 보탤 것인가 하는 것은 우정택태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중점이다.
“올해 ‘택배하향’, 직접적 택배업무를 공고히 하는 토대 우에서 ‘택배 마을 진입’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는데 3년내에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마군승 국장은 임무가 간고하지만 만약 택배가 마을까지 들어간다면 백성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택배망이 시장과 농촌생산일선에 더욱 가까와져 백성들의 치부의 길이 점점 넓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산업을 이끌어나가는 외에 취업수용능력이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우정택배업은 취업빈곤해탈부축에 조력하는 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마군승 국장은 앞으로 우정택배업은 계속 발전태세를 공고히 하고 서비스를 심화하며 취업일자리를 늘려 해마다 20만명의 신규 취업을 안정시키고 택배원들의 직업기능훈련을 강화하며 도시의 능력 있는 ‘형님’과 ‘누님’들이 고향에 돌아가 창업하도록 호소하여 더 많은 촌민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지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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