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국우정은26일 <제40회 전국 최우수 우표 선정기념>우표기념장을 발행했는데 이는 중국 최초의 NFC 칩 우표이다. 이 우표는 전통적인 인쇄공예에 NFC 칩을 삽입했으며 우표수집가들은 중국 우정 앱으로 이 우표의 내용을 읽을 수 있다.
1년에 한번씩 진행하는 전국 최우수 우표 선정 시상활동을 경축하기 위하여 중국우정에서는 특별히 <제40회 전국 최우수 우표 선정기념> 우표기념장을 제작하였다. 기념장에는 초박형 칩이 내장돼있고 우표 일련번호와 형광암호는 칩의 아이디(ID)와 일일이 대응되여 우표수집가의 수중에 있는 기념장 하나하나가 모두 유일무이하다. 우표인쇄제작팀은 장기간 연구 및 전문기술돌파를 거쳐 다층종이복합기술과 레이저천공기술을 도입하여 완정한 우표종속성을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쇄제작공예에서 칩을 보호할 수 있게 되였다.
중국우정 관계자는 칩우표는 인터넷, 첨단과학기술과 전통우표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첨단위조방지공예기술의 우세를 체현했을 뿐만 아니라 위조방지 추적가능성 정보화 응용 등 방면의 수요를 충족시켰는바 중국우정 우표 발행에서의 중대한 혁신이고 세계 우표 발행과 인쇄 기술의 앞장에 서있다고 밝혔다.
NFC 기술은 일종의 짧은 거리의 고주파무선통신기술로 상품 위조방지, 신소매 전자가격표, 스마트 식판 등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고 소개됐다. 이번에 우표에 응용되여 지식성, 취미성, 참여성이 결합되였는데 우표수집가들에게 새로운 상호작용적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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