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차례의 려행안전 관련 뉴스가 대중의 주목을 끌고 있다. 9월 18일, 중경 오도기(奥陶纪)관광지의 한 직원이 관광지 4호 짚라인을 타고 홍보영상을 촬영하다가 의외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구조과정에 높은 곳에서 추락했고 그후 응급처치를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결국 사망했다. 이 사고는 국경절 황금련휴 려행안전에 경종을 울렸다. 휴가 기간에 관광객들이 집중적으로 려행을 떠나면 려행길에서나 관광지에서 유람할 때나를 막론하고 모두 류동인구 고봉현상이 나타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커진다.
문화관광부는 려행사와 온라인려행기업에서 관광제품, 관광선로에 대한 안전평가를 진행하고 A급 관광풍경구에서 소화방지, 놀이기구 안전검사 등 사업을 잘할 것을 독촉했으며 성급 호텔에서 소방시설설비, 피난통로와 비상구 등 중점 부위의 안전검사와 잠재적 위험 검사를 강화할 것을 독촉했으며 선전, 공안, 교통, 위생건강, 응급, 기상 등 부문의 협조와 련동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문화관광부는 관광객들에게 려행전 준비를 잘하고 려행, 공안, 교통, 기상 등 부문에서 발표한 출행주의사항을 주목하며 교통, 기후 조건이 불리한 려행목적지에 신중하게 가고 려행선로를 합리하게 계획하며 출행고봉기를 피할 것을 권장했다. 관광명소의 전염병예방통제, 입장권 예약, 승객 제한 등 조치 미리 파악하고 조회해야 한다.
자가용 려행시에는 차량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련 증서, 보험이 구전하고 유효한지를 잘 검사하며 교통법규를 지켜야 한다. 이 밖에 필요한 안전지식, 응급상식을 장악하고 필요한 상용약품을 준비하며 려행의외보험을 구매할 것을 건의한다.
관광뻐스에서 안전벨트를 매고 머리와 손, 발 등을 창 밖으로 내밀거나 금지품을 소지하지 않도록 한다. 자가용을 몰고 려행할 때에는 피로운전과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속도를 통제하며 서로 양보해야 한다. 아직 개발되지 않았거나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은 협곡, 호수, 저수지, 무인도 등의 지역에 들어가 활동을 해서는 안된다.
호텔에 투숙할 때는 화재탈출로선을 파악하고 쏘파, 침대 누워 담배를 피우는 것을 두절해야 한다. 표류 등 물접촉활동에 신중하게 참가하고 잠수 등 고위험종목에 참가할 때에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결합하여 능력껏 행동해야 하며 전문인사의 지도하에 활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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