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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30% 초과, 중국을 개변시키고 있는 디지털경제

2020년 09월 28일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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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신흔): 36.2%, 이는 2019년 디지털경제가 우리 나라 GDP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부단히 성장하는 데터와 상응하는 것은 그것이 가져다준 심각한 변혁이다. 이동지불, 라이브방송, 전자상거래에서부터 공유출행, 공업인터넷에 이르기까지… '13.5'기간 일련의 디지털기술응용이 현실 속에 들어와 은연중에 생산생활까지 침투했다. 디지털경제의 빠른 추진은 국내 발전을 위해 강대한 동력을 주입했고 세계경제에 광채를 더해주었다.

집밖을 나서기 전 클릭 한번으로 아침식사를 예약하고 휴대폰을 터치해 공유출행하며 출근할 때에는 온라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원격회의를 하고 스마트시스템에 의거해 사업진도를 조정한다… 이는 현재 많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이다.

중국정보통신연구원에서 새로 발표한 <중국디지털경제발전백서(2020년)>에 의하면 2019년 우리 나라 디지털경제 증가치규모는 35.8조원에 달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6.2%에 달했다고 한다.

전신보편서비스, 4G 대규모 보급에서 5G상용 전면적 속도향상에 이르기까지 '13.5'기간 인터넷 기초건설이 빠르게 발전하고 속도향상과 료금인하가 지속적으로 추진되면서 디지털기초를 다져놓고 디지털문턱을 낮춰줬다. 빅데터, 클라우드컴퓨터 등 차세대 정보기술혁신이 돌파를 가져오고 스마트화 생산박식이 진화승격되였으며 플랫폼경제가 신속하게 굴기하면서 디지털기술은 강대한 혁신활력을 형성했고 디지털경제는 발전의 새로운 엔진이 되였다.

빠른 발전과 더불어 디지털경제에도 구조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기업 디지털화 연구설계도구 보급률과 관건제조공정 디지털통제화률이 각각 71.5%와 51.1%에 달하고 산업디지털화 부가가치가 디지털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2%에 달해 제조업이 디지털경제의 '주요전장'이 되게 했다.

이동정무, 스마트도시가 빠르게 추진되면서 디지털향촌전략이 전면적으로 실시되고 디지털기술이 탄생시킨 새로운 모식, 새로운 업종형태 등은 모두 빈곤탈출 난관공략전의 '새로운 무기'가 되였다… 변혁은 더 넓은 분야로 뻗어나가고 있다.

"'디지털중국'은 이미 경제개념이 아니라 사회발전의 모든 과정에 침투되였다." 공업정보화부 정보통신발전사 사장 문고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래에는 디지털경제의 인도작용을 발휘하고 전략계획을 강화하며 연구개발 난관공략을 강화하고 응용융합을 가속화하여 디지털경제가 우리 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더 많은 새로운 우세를 양성시키게 함으로써 우리가 디지털시대의 경쟁에서 주동을 차지하게 해야 한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579.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