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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재확장, 새로운 자유무역실험구들 다양한 볼거리 선사

신규건설 3개, 확장건설 1개, 중국자유무역실험구 21개에 달해

2020년 09월 29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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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중국(북경)자유무역실험구가 간판을 걸었다. 자유무역실험구 정책은 7년래 최초로 ‘북경진입’을 출범하여 전세계의 각광을 받았다. 같은 날 호남, 안휘자유무역실험구와 절강자유무역실험구 확대구역도 정식으로 간판을 걸었고 일련의 특색이 뚜렷하고 차별화된 시범임무를 제출하면서 다양화한 볼거리들을 선사했다.

특색 선명, 4개 지역 튼튼한 기초 구비

18개 자유무역실험구가 있는데 왜 재확장했을가?


“이번 자유무역실험구 재확장의 목적은 더욱 큰 범위, 더욱 큰 령역의 심층 개혁을 탐색해 고품질발전의 내생동력을 자극하려는 것이다. 고수준개방을 통해 발전의 새 구도를 다그쳐 형성한다.”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 왕수문이 말했다.

중국 개혁개방의 실험전으로서 자유무역실험구는 실시 7년래 아주 큰 성과를 취득했다.

확장, 왜 북경, 호남, 안휘, 절강 4개 지역을 선택했을가?

많은 전문가들은 특색이 선명한 것이 중요원인중 하나라고 표시했다. 북경을 례로 들면 과학기술 혁신, 서비스업 개방, 디지털경제가 경제발전의 주요특징으로 되였다.

데터에 의하면 현재 북경은 4000여개 지역 본부와 연구개발쎈터가 집결되였고 위험투자 루계 금액이 전세계에서 실리콘벨리 뒤를 이었으며 전국 40%를 초과하는 유니콘기업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서비스업은 전시 GDP비중의 83.5%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국에 비해 30%포인트 높다. 북경서비스무역 규모가 전국의 20% 좌우를 차지하고 디지털경제 증가치가 전시 GDP 비중에서 50%를 초과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확대개방의 중점령역 실제 리용외자는 118.7억딸라로 동기대비 12% 성장했고 북경 실제 외자총액의 84%를 차지했다.

현판식 첫날 많은 기업들 앞다투어 입주

지속적 확장, 중국자유무역실험구의 흡인력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있다. 상무부 데터에 의하면 올해 전 7개월, 18개 자유무역실험구 신규건설 외자기업은 3300여개에 달했고 실제리용 외자는 900억원 이상에 달했으며 수출입액은 2.7조원에 달했다. 이 18개 자유무역실험구 면적은 합쳐도 전국의 4/1000도 채 되지 않지만 외자는 전국의 16.8%를 차지하고 해외무역은 전국의 13.5%에 달한다.

9월 24일, 4개 신규건설 자유무역구와 확장구가 정식으로 간판을 걸었고 일련의 국내외 기업들이 앞다투어 입주했다.

확대개방을 중시하는 동시에 4개 자유무역실험구에서는 제도혁신과 최적화 상업경영환경을 힘써 추동한다.

“앞으로 최적화 상업경영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절강성 부성장 주종구는 문제방향에 따라 상업경영환경을 개조하고 향상시키며 모든 시장주체를 위해 편리를 도모해 국내외 시장주체가 모두 자유무역실험구에서 좋은 발전환경을 구비하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기타 자유무역실험구의 상업경영환경 구축에서의 경험을 참고하여 절강은 ‘제일 많아서 한번 걸음’ 개혁의 좋은 경험을 자유무역실험구에서 끊임없이 보급시킬 것이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725.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