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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46차 <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 발표

우리 나라 네티즌규모 9.4억명에 달해

2020년 09월 30일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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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9일발 본사소식: 중국인터넷정보쎈터가 29일 발표한 제46회 <중국인터넷발전상황통계보고>(이하 <보고>로 략함)에서는 2020년 6월까지 우리 나라 네티즌규모가 9.4억명에 달했는데 이는 글로벌 네티즌의 1/5에 상당하고 올해 3월보다 3625만이 성장했다. 인터넷 보급률은 67%에 달했는데 3월보다 2.5개 포인트 향상됐고 글로벌 평균수준보다는 약 5%포인트 높았다.

중국인터넷정보쎈터 부주임 오철남은 이번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기간 우리 나라 인터넷산업은 거대한 발전활력과 인성을 보여줬는바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면에서 관건작용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디지털기초건설, 디지털경제, 디지털혜민과 디지털정돈 등 면에서 뚜렷한 진전을 거두어 우리 나라가 새로운 도전에 대처하고 새로운 경제를 건설하는 중요한 력량이 되였다고 지적했다.

데터에 의하면 상반기 온라인교육, 온라인의료, 원격근무 등 응용서비스가 사회경제의 정상적 운행을 유지하고 민생의 기본수요를 안정시키는 면에서 거대한 작용을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6월까지 온라인교육 사용자규모가 3.81억명에 달해 전체 네티즌의 40.5%를 차지했고 온라인의료 사용자규모가 2.76억명에 달해 전체 네트즌의 29.4%를 차지했으며 원격근무 사용자규모가 1.99억명에 달해 전체 네티즌의 21.2%를 차지했다.

2020년 6월, 우리 나라 이동지불 사용자규모가 8.05억명에 달해 3월보다 4.8% 성장했고 네티즌 전체의 85.7%를 차지했으며 이동지불 시장규모가 련속 3년간 전세계 1위를 차지해 전염병기간 중요한 혜민작용을 발휘했다. 실시간 통신은 전염병기간 가장 빨리 발전한 응용 가운데 하나였는데 사용자규모가 9.31억명에 달해 3월보다 3466만 성장했다.

전염병의 영향을 받아 온라인경로는 서비스업을 위해 새로운 발전창구를 제공했다. 온라인배달, 온라인교육, 온라인콜택시, 온라인의료 등 디지털봉사가 왕성하게 발전해 사용자규모가 각각 4.09억명, 3.81억명, 3.40억명과 2.76억명에 달했고 전체 네티즌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43.5%. 40.5%. 36.2%와 29.4%에 달해 네티즌들의 수요를 만족시킨 동시에 봉사업의 디지털화 발전을 위해 힘을 제공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585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