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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 사막개조 록색’열쇄’ 국제무대에 등장

2020년 09월 30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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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자치구 얼도스시 항면기 두구이타라진 투구르거가차에는 이런 길이 있다. 길 남쪽에는 황사가 가득하고 길 북쪽에는 태양에너지발전판이 해빛 아래에서 빛의 바다처럼 반짝반짝 빛난다. 태양에너지발전판 아래에는 감초와 옥수수가 자라고 있고 가까이 가보면 가금의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다.

이는 쿠부치사막생태 태양에너지발전발열 사막개조 발전종합시범항목의 한 정경으로 이 항목은 쿠부치 사막개조모식의 한 축도이다. 중국은 정부의 정책성 지지, 기업의 산업화투자, 농목민 시장화참여와 기술의 지속성 혁신의 ‘네바퀴 가동’을 통해 6000여평방킬로메터의 사막을 개조했고 10만명이 넘는 당지 대중들을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이끌었는바 록색도 더해주고 수입도 증가시켰으며 사막도 개조하고 빈곤도 퇴치하여 사막개조 록색’열쇄’를 만들어냈다.

다년래, 유엔환경서, <유엔사막화방지공약> 비서처는 중국의 구부치사막개조모식을 전세계로 보급시켰으며 도잇에 사막화개조인재교류협력을 추동하고 생태관리기술공유를 촉진시켰다.

2013년 9월 <유엔사막화방지공약> 제11차 체약측대회에서 쿠부치국제사막포럼은 전세계 사막화예방퇴치공약전략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과 플랫폼으로 대회결의에 기입되였다. 2013년부터 유엔환경서와 <유엔사막화방지공약> 비서처는 련속 3기 동안 쿠부치국제사막포럼의 주최에 참여했다.

2019년 7월, 유엔 사무총장 구테흐스는 제7회 쿠부치국제사막포럼에 축하편지를 보내 전세계 생태환경관리에서 한 중국의 공헌에 대해 찬사를 보냈으며 쿠부치사막개조모식이 인류가 미래 생태문제와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데 귀감이 되였다고 지적했다.

<유엔사막화방지공약> 비서처 집행비서 이브라함 디오는 제7회 쿠부치국제사막포럼에서 신화사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쿠부치사막개조모식의 성공은 현지 정부, 기업과 농민 목축민이 량호한 관계를 형성한 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세계상 많은 사막개조항목을 돌아보았는데 쿠부치사막개조모식은 독특한 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 ‘글로벌사막개조지도자상’을 받은 억리그룹 리사장 왕문표는 네차례 <유엔국제사막화방지공약>체약측대회의 발언대에 올랐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엔에서 거행한 교류플랫폼을 통해 쿠부치사막개조모식의 성공적인 경험, 성과와 기술을 전세계 사막화지역과 공유하는 것은 ‘일대일로’연도국가의 록색발전과 생태과학기술혁신을 한층 더 추동하게 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